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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처저임금 10차 수정안… 노 1만1,150원·사 1만550원

  • 등록 2026.07.14 17:27:48

 

[TV서울=변윤수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을 협상하고 있는 노동계와 경영계가 14일 10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1,150원과 1만550원을 제시했다.

 

노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4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올해 최저임금 1만320원에서 노동계는 8.0%를, 경영계는 2.2%를 각각 인상한 값이다.

 

지난 9일 내놓은 9차 수정안과 비교하면 노동계는 70원을 더 내렸고, 경영계는 20원을 더 올렸다.

 

 

양측의 격차는 690원에서 600원으로 좁아졌다.

 

노사는 간격을 더 좁히기 위해 이날 전원회의 심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양측이 입장 차이를 눈에 띄게 좁히지 못하면 공익위원들이 상한선과 하한선인 '심의 촉진 구간'을 제시하고 그 안에서 합의나 표결을 유도할 수 있다.

 

최저임금법상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는 8월 5일까지 내년 최저임금을 최종 고시해야 한다.

 

그 전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고려해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마라톤협상을 벌이고 최저임금을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영등포구, 국토부에 GTX-B 노선 조정‧환기구 이전 강력 촉구

[TV서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 건설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노선 조정과 환기구 이전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조유진 구청장은 8월 7일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면담을 갖고 주민 의견과 구의 입장을 담은 건의자료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 생존권과 주거 환경 보호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현재 GTX-B 공사는 여의동로 구간 수직구와 환기구(#14) 설치를 위해 리첸시아 앞 삼거리부터 여의도 성모병원 출입구 인근까지 왕복 4개 차로 전체를 점유하는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다. 당초 기본계획상 동작 방면 샛강 내에 설치될 예정이었으나, 설계 과정에서 샛강 침수 우려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지 매각 계획 등을 이유로 주거지 바로 앞인 여의동로로 최종 변경됐다. 이후 생활환경 악화와 교통 불편, 소음 등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항의 집회가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구는 국토교통부에 환기구(#14) 위치의 전면 재검토를 공식 요청했다. 특히 ‘하천점용허가 세부기준’에 따른 수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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