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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홀로 집에' 비둘기 아줌마役 브렌다 프리커 별세…향년 81세

  • 등록 2026.07.18 11:39:15

 

[TV서울=이현숙 기자] 영화 '나홀로 집에 2'에서 비둘기를 돌보는 아주머니 역할을 맡았던 배우 브렌다 프리커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미 연예 전문 매체 페이지식스는 17일(현지시간) 프리커가 병환을 앓던 중 16일 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숨졌다고 보도했다.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프리커는 2025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호흡 곤란을 겪고 있다며 "매일 고통 속에서 죽어가고 있다"고 호소한 바 있다.

프리커의 에이전트는 "우리는 다시는 프리커 같은 이를 보지 못할 것이며, 그를 잃으면서 세상이 조금 더 작아졌다. 프리커는 전 세계 수많은 영화·TV 팬의 마음속에 언제나 남아 있을 것"이라고 애도를 표했다.

 

사이먼 해리스 아일랜드 부총리도 "브렌다는 이 나라가 배출한 가장 위대한 인재 중 한명이자 세계에서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인물이었다"며 "탁월한 진정성과 재능으로 스크린을 빛낸 연기자"라고 기렸다.

프리커는 1945년 더블린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를 따라 일간 아이리시 타임스에서 아트 에디터 보조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64년 영화 '인간의 굴레에서'에 단역으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기에 발을 들였고, 이후 BBC 드라마 '캐주얼티'에서 간호사 메건을 연기했다.

이후 영화 '나의 왼발'(1989)로 미국의 최고 권위 영화 시상식인 오스카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맥컬리 컬킨 주연의 인기 영화 시리즈 '나홀로 집에 2'에서 일명 '비둘기 아주머니' 역할을 맡으면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프리커는 이 영화에서 마음의 문을 닫고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는 노숙인 여성으로 등장했다.

이후에도 '포기브 미', '홀딩', '더 캐치' 등 TV 시리즈 및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마지막 출연작은 2024년 다큐멘터리 드라마 '더 스왈로'였다.


서울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 개인정보보호 워크숍’ 개최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강남구 코엑스(COEX) 아셈볼룸에서 서울시 및 산하기관 실무자의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개인정보보호 워크숍’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최근 생성형 AI 활용 확대와 클라우드 전환, 새로운 국가망보안체계 도입 등 공공분야가 직면한 보안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사이버보안 분야에서는 AI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보안 위협과 대응 방안을 살펴보고, 국가 보안정책 변화와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등 공공기관 실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현안을 다룬다.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는 개인정보의 수집부터 이용·제공·파기까지 업무 단계별로 확인해야 할 사항과 위·수탁 및 대행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쟁점을 안내한다. 행사는 1일 차 ‘전국 공무원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와 2일 차 ‘서울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개인정보보호 워크숍’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1일 차인 8월 11일에는 ‘AI로 구현하는 자율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최신 사이버보안 동향,

영등포구, 국토부에 GTX-B 노선 조정‧환기구 이전 강력 촉구

[TV서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 건설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노선 조정과 환기구 이전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조유진 구청장은 8월 7일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면담을 갖고 주민 의견과 구의 입장을 담은 건의자료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 생존권과 주거 환경 보호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현재 GTX-B 공사는 여의동로 구간 수직구와 환기구(#14) 설치를 위해 리첸시아 앞 삼거리부터 여의도 성모병원 출입구 인근까지 왕복 4개 차로 전체를 점유하는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다. 당초 기본계획상 동작 방면 샛강 내에 설치될 예정이었으나, 설계 과정에서 샛강 침수 우려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지 매각 계획 등을 이유로 주거지 바로 앞인 여의동로로 최종 변경됐다. 이후 생활환경 악화와 교통 불편, 소음 등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항의 집회가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구는 국토교통부에 환기구(#14) 위치의 전면 재검토를 공식 요청했다. 특히 ‘하천점용허가 세부기준’에 따른 수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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