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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병무청, 지자체와 연계해 생계곤란 청년에 복지서비스 매칭

  • 등록 2026.07.20 08:37:54

 

[TV서울=나재희 기자] 병무청은 지방자치단체와 양방향 연계 체계를 구축해 생계 곤란 병역 감면 신청자가 복지서비스를 함께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연계 체계 구축으로 병무청이 생계 곤란 병역 감면 신청자의 가구 환경을 확인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의뢰할 수 있게 됐다.

병무청은 신청자의 가구 상황, 소득·재산 등에 따라 맞춤형 복지 패키지를 매칭하고 있다며 연간 300여 명이 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자체도 복지 상담 과정에서 생계 곤란 병역 감면 상담이 필요한 대상을 확인하면 즉시 병무청에 연결해줄 수 있게 됐다.

 

양방향 연계 체계는 보건복지부 및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협업으로 구축됐으며, 지난 6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병무청은 "그동안 (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도 관련 제도나 신청 방법을 알지 못해 필요한 지원을 제때 받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며 지자체와 상호 지원 대상을 발굴해 병역 및 복지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축구협회 '심판 성접대' 등 논란에 사과…"투명성·도덕성 제고"

[TV서울=이천용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부진 후폭풍 속에 최근 경찰 압수수색을 받고 각종 과거 비위 의혹까지 드러나며 추락하고 있는 대한축구협회가 팬과 축구 관계자에게 사과하며 쇄신을 약속했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축구 팬 및 축구 관계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내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협회를 둘러싼 각종 잡음에 큰 실망과 걱정을 안겨드린 점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골을 향한 치열한 노력과 열정, 그 과정에서 피어나는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통해 축구 팬 여러분께 기쁨과 환희를 안겨드려야 할 협회는 최근 본연의 기능을 잃고 말 그대로 참담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회 청문회에 이어 사상 초유의 압수수색과 다수의 내부 구성원조차 제대로 몰랐던 십수 년 전 일에 대한 보도에 이르기까지, 협회와 관련된 각종 사안으로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축구협회는 국가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에서 졸전 끝에 조별리그 탈락한 이후 거센 후폭풍을 겪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도로 케이(K)-축구 혁신위원회가 발족해 한국 축구의 새 판을 짜는 작업에 들어갔고, 국회 청문회가 열려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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