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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경기도, '경기미래투자공사'에 반도체 거점 8개 시 출자 추진

  • 등록 2026.07.21 06:23:10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0일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 TF 전략회의'를 주재해 도내 반도체산업 거점 8개 시와 올 연말까지 공사 출자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것을 주문했다.

해당 기초지자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등이 있는 수원, 용인, 화성, 평택, 이천, 안성, 오산, 성남 등이다.

반도체 산업 호황의 성과를 경기도내 전략산업 투자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추 지사는 또 반도체 산업단지로 연결되는 송전선·송수관이 지나는 광주시 등도 출자에 동참하면 전력·용수 등 인프라 건설이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추 지사는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은 경기도 재정위기의 타개책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낼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경기미래투자공사는 반도체·AI 등 전략산업 투자를 위한 정책금융 공공기관으로 추 지사의 공약 사업이다.

경기도는 TF 가동을 시작으로 기관설립 타당성 검토와 심의, 조례 제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 경기미래투자공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지난 6일 구성된 TF는 총괄반과 펀드설립반 등 2개 반 10명 규모이며 경기도청 경제실·미래성장산업국·AI국 등 실국과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산하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 유명시장서 '엉터리 태극기' 제품 판매…서경덕 "각성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최근 글로벌 브랜드 상품에서 이른바 '엉터리 태극기' 잇달아 발견돼 논란이 된 데 이어 국내 유명 전통시장에서도 부정확한 문양의 태극기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많은 누리꾼이 제보해줬다"며 "국내 유명 전통시장에서 태극 문양의 색깔이 뒤바뀐 슬리퍼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광복절을 앞두고 SNS상에서 진행되는 각종 이벤트 내용도 언급하며 "건곤감리 위치가 잘못된 태극기가 다수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해외도 아닌 국내에서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 관련 상품을 엉터리로 제작해 판매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해외에서 만들어진 상품을 판매하는 경우라면 상인들은 반드시 검증했었어야 했다"며 "해외 유명 브랜드에서 잘못된 태극기 디자인을 사용했다고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부터 먼저 각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전 세계에 한류가 널리 퍼지면서 해외 관광객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럴 때일수록 한국 상징물에 관한 상품을 제작해 판매할 때는 더욱더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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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장동혁, 당원·시민 2만명 사퇴 요구에 "지도부 흔들기 전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의 비전으로 '당원 중심 정당'을 제시한 장동혁 대표가 상당수 당원의 사퇴 요구에 대해 "정말 당원들의 자발적 의사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지도부를 흔들기 위한 또 다른 전략의 일부인지 살펴봤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장 대표는 5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사퇴를 촉구하는 당원·시민 2만여명의 서명 운동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국민의힘 전체 당원의 의사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 책임당원이 100만명이 넘는다. 특정 의원님들에 대해서 2만명 훨씬 넘는 당원들이 징계를 요청한 사안들도 다수 있다"며 "그런 문제가 있을 때마다 당 대표가 일일이 답변해야 하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제까지 우리끼리 싸우는 일에만 몰두할 것인가"라며 "지금 우리 당이 있어야 할 곳은 국민의 삶과 민생을 무너뜨리는 이재명 정권과 싸우는 싸움터"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6월 국민의힘 일부 당원들은 "지방선거 참패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 들고도 반성과 쇄신 대신 버티기와 눈가림으로 일관하는 장동혁 대표의 퇴진을 촉구한다"며 책임당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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