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곽재근 기자] 비싸고 번거롭던 건강 식단의 문턱이 확 낮아진다. 서울시는 국내 대표 편의점 브랜드 CU와 협업해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서울마이소울 건강 간편식’ 5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도시락·줄김밥·샌드위치·라이트 참치마요 삼각김밥은 21일에 저당 불고기비빔 삼각김밥은 22일에 순차 출시된다.
서울마이소울 건강 간편식의 콘셉트는 ‘일상에서 즐기는 건강한 한 끼’다.저당‧고단백 식단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여전히 가격과 접근성의 문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민선 9기 서울시의 비전인 '모두가 건강한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도록 편의점 간편식으로 기획했다.
간편식 구성은 도시락 1종, 줄김밥 1종, 삼각김밥 2종, 샌드위치 1종 총 5종으로 단백질 함량은 높이고 당과 지방 부담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병아리콩밥, 닭가슴살, 물담금 참치, 저지방 마요네즈, 저당 소스 등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모두 고려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서울시 캐릭터 ‘소울프렌즈’가 한강에서 소풍을 즐기는 이미지를 담았다. 한강·한강버스와 서울 도심 풍경 등 서울을 대표하는 요소를 담아 건강하고 활기찬 서울의 이미지를 표현해 서울의 매력을 친근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제품은 21일부터 수도권 CU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되며, CU 앱 '포켓CU'를 이용하면 재고 조회와 예약 구매를 통해 원하는 점포에서 편리하게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서울시는 앞서 출시한 서울라면·서울짜장, 서울빵, 서울 라이스칩 등이 국내외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건강 간편식을 필두로 서울 브랜드 상품군을 생활 먹거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형래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이번 협업은 민선9기 서울시의 핵심 비전인 '모두가 건강한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장 가깝고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기업과 협력해 서울의 가치와 매력을 담은 상품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