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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경찰직협, 순환근무제 폐지 요구

  • 등록 2026.07.21 13:23:19

 

[TV서울=이천용 기자] 경찰 순환인사 확대 방침을 둘러싼 내부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찰관 노조 대안 조직격인 전국경찰직장협의회(경찰직협)가 새로 도입될 가능성이 거론되는 '경감 순환근무제' 완전 폐지를 공식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경찰직협은 경감 순환근무제 폐지 안건 등을 놓고 21일부터 이틀간 경찰청 국제협력회의실에서 경찰청과 상반기 정기 실무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순환인사 확대를 포함한 경찰 수사 내부비리 근절 방안을 발표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협의다.

 

이번 협의에서는 경감 순환근무제 완전 폐지를 비롯해 3조1교대 근무 체계 도입, 지방기동대와 지역경찰 순환 배치를 통한 민생치안 역량 강화 방안 등이 안건에 오른다.

 

 

특히 경감 순환근무제 폐지는 최근 정부의 순환인사 확대 방침과 맞물려 이번 협의의 핵심 쟁점으로 꼽힌다.

 

현재는 총경급만 같은 시·도경찰청에서 3년 이상 연속 근무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지만, 정부가 순환인사 확대 방침을 발표하자 조직 내부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경찰직협은 순환인사 확대가 경찰 내부비리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 어렵고, 장거리 출퇴근에 따른 경제적 부담과 수사 전문성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는 현장 의견을 경찰청에 전달할 계획이다.

 

직협 내부에서는 정부가 기존 방침을 유지할 경우 집회 등 단체행동과 수사 전문 자격인 '수사경과' 반납 운동 등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전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전 계급을 모두 통틀어 순환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며 내부 구성원이 공감할 합리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소관업무 주요 현안 이슈 세미나’ 열어

[TV서울=이천용 기자] 지방선거 이후 새롭게 구성된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박칠성)가 활발한 의정활동을 위한 사전 준비로 지난 12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간담회장에서 초선의원과 재선의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관업무 주요 현안 이슈(issue) 세미나’를 개최하고 최근의 무더위를 뜨거운 공부 열기로 식혔다. 이날 세미나는 도시안전건설전문위원실 주관으로 진행되었는데 위원회가 소관하고 있는 6개 기관(재난안전실, 소방재난본부, 물순환안전국, 건설기술정책관,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서울물재생시설공단)에 대한 조직과 업무를 비롯하여 각 소관 기관별 당면 현안 이슈들을 전문위원실의 분석을 통해 청취한 후 열띤 질문과 토론이 장시간 이루어졌다. 박칠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제12대 의회 전반기가 새롭게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함께 해야 하는 초선의원이나 재선의원 모두 소관 업무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높아져 있는 상태”라며 “8월 임시회에 소관 기관들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할 계획이지만 그 이전이라도 위원회 스스로 업무를 파악하고 주요 현안 이슈를 선점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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