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7월 22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에서 2026년도 병역명문가 선정 가문 중 표창 가문을 대상으로 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
병역명문가란 할아버지부터 그 손자까지의 직계비속, 조부와 부‧백부‧숙부 그리고 본인·형제·사촌형제 등 3대(代)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한다.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은 자발적 병역이행 및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병무청에서 선정한 2,014가문 중 표창 수상 20가문 대표와 가족이 참석했으며, 병역명문가 제도 소개 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서울병무청장 축하 인사와 병역명문가 표창, 증서를 수여하는 시간을 갖고 참석 가문에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증서수여식이 끝난 후에는 전쟁기념관 6·25전쟁실 전시관에서 안보견학을 진행했으며,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유물 등을 관람하며 국가 안보의식을 확립하고 나라사랑하는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식 청장은 “나라를 위해 대를 이어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병역명문가의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들이 존경받고 우대받으며, 국민들의 귀감이 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병역명문가 선양 사업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