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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보훈청, 6.25참전유공자와 미래세대가 함께하는 전적지 순례 개최

  • 등록 2026.07.27 17:33:56

 

[TV서울=나재희 기자]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은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27일 6.25참전유공자와 미래세대가 함께하는 전적지 순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적지 순례는 6.25참전유공자 및 대원국제중학교 학생 등 총 130여 명이 참여했으며, 27일 오전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뒤 경기도 양평군 지평리 일대의 625전쟁 관련 전적지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양평군 지평리 일대는 6.25 전쟁 당시 미군과 프랑스군이 중공군 3개 사단 규모의 집중공격을 막아낸 방어 전투가 벌어진 장소이다. 특히 지평리 전투는 중공군 참전 이후 유엔군이 중공군과 싸워 최초로 승리한 전투로, 38도선을 회복하는 반격의 중요한 기점이 됐다.

 

행사 참여자들은 지평리지구 전투전적비 참배 및 헌화를 시작으로 프랑스군 참전충혼비, 미국군 전승충혼비, 지평리 전투기념관 등을 둘러봤다. 이어 참전유공자와 미래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이번 전적지 순례는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이를 미래세대에 전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넓히는 보훈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 법사위 "조희대, '김건희 재판지연' 직무유기 책임 묻겠다"

[TV서울=이천용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의원들이 16일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내란 및 국정농단 사범 재판을 지연하는 대법원장의 직무 유기에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법사위원장인 민주당 서영교 의원과 민주당·혁신당·진보당 의원들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불법 비상계엄에 가담·방조한 한덕수와 이상민, 국정농단 범죄를 저지른 김건희 피고인 심리를 대법원이 전원합의체로 회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범여권 법사위원들은 "특검법에서 규정한 상고심 3개월 이내 판결 의무 조항은 국가적 혼란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국법 질서의 회복이라는 국민적 명령이 담긴 조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 대법원장에게 "내란 및 국정농단 사범들의 구체적인 전원합의체 심리 기일과 최종 선고 시점을 국민과 국회 앞에 명확히 제시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법원 심리 지연으로 피고인들이 석방될 것이라는 국민적 우려가 크다"며 "석방 기한 전 상고심 선고를 명확하게 약속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또 "조 대법원장이 헌법이 부여한 대법관 제청 의무를 수개월째 방기하고 있다"며 "사법부가 대법관 자리를 내팽개치고 있는 직무 유기는 더는 사법부의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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