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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인천시의회, 하반기 의원연구단체 12개 등록

  • 등록 2026.07.31 11:20:02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의회(의장 박종혁)가 올해 하반기 의원연구단체 12개의 등록을 승인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선다.

 

인천시의회는 30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한 데 이어 ‘2026년 제3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를 열고, 하반기 의원연구단체 등록을 신청한 12개 단체를 모두 승인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학계와 시민사회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외부 전문가 6명이 심사위원으로 새롭게 위촉됐다. 심사위원회는 당연직 시의원 3명을 포함해 모두 9명으로 구성되며, 의원연구단체의 등록·취소와 연구활동계획 변경 등 운영 전반을 심사한다.

 

이어진 심사에서는 ‘인천 AI 행정혁신 연구회’를 비롯한 12개 연구단체가 제출한 연구활동계획을 놓고 단체 구성의 적정성, 연구과제의 필요성과 정책적 타당성, 연구활동경비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이번 심사는 서면 검토에 그치지 않고 각 연구단체 대표의원이 직접 연구계획을 설명한 뒤 심사위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연구과제의 필요성과 정책 연계성, 연구성과의 활용 가능성 등을 심층적으로 살펴 심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이 강화됐다는 평가다.

 

의원들의 참여도도 높았다. 지난 7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진행된 하반기 의원연구단체 등록 신청에는 전체 의원 45명 가운데 39명이 참여해 87%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연구 주제 역시 AI를 활용한 행정혁신을 비롯해 저출생과 기후위기 대응, 원도심 활성화, 경제·교통, 복지, 교육 등 인천이 직면한 주요 시정 현안을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

 

시의회는 의원들의 자율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한편 조례 제·개정 등 입법 활동의 전문성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등록 승인을 받은 12개 연구단체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정책연구용역과 토론회, 간담회, 현장방문,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연구과제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연구 결과는 인천광역시의회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되며,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 조례 제·개정 등 향후 의정활동에 활용된다.

 

박종혁 인천시의회의장은 “의원연구단체는 지역의 현안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연구성과가 보고서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과 입법으로 이어져 시민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워 인터뷰] 화성특례시 이계철 의장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민선 9기 화성특례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이계철 의장을 만나 의회의 발전과 임기 2년간 추진해 나갈 주요 역점 사업들에 대해 들어봤다. Q.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으셨습니다. 취임을 맞은 소감과 함께 임기 동안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싶은 의정 방향은 무엇입니까? -제10대 화성특례시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돼 큰 영광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먼저 저를 믿고 뜻을 모아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제10대 의회에 기대와 관심을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의장은 개인의 생각을 앞세우는 자리가 아니라,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조율하며 의회가 시민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임기 동안에는 시민과 가까이 소통하고, 의정활동의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알리며, 정책과 예산을 깊이 있게 심사하는 의회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시민의 의견을 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 행정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문제를 지적하는 의회를 넘어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

실내공기질 개선 실증 사업 높은 효율성 보여

[TV서울=이해남 서울2본부장]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폭염으로 전국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 적극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경 로당의 실내 온도뿐 아니라 환기 상태와 실내공기질도 함께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기간 동안 경로당 회원이 아닌 주민도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냉방시설 점검과 적정 실내온도 유지, 시설 청결과 안전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방자치단체와 대한노인회에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그러나 폭염이 심해질수록 경로당에서는 에어컨 냉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창문과 출입문을 닫은 상태로 장시간 냉방하는 경우가 많아 실내온도는 낮아지지만 여러 사람이 머무는 공간에서는 환기 부족으로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고 실내가 답답해질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서대문구는 ㈜분다와 ㈜분다IAQ와 협력을 통해 남가좌2동 분회 경로당 등 관내 경로당 4곳을 대상으로 공기순환기인 열회수형 환기장치와 IoT 간이측정기를 설치하고, 실내공기질 변화를 확인하는 실증사업을 시작했다. 실내공기질 변화는 IoT 측정기를 통해 10분 간격으로 수집했으며, 장비 설치 전후 변화와 함 께 실제 경로당 이용자의 의견도 조사했다. 열회수형 환기장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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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울시당 "공급속도 집중"…인허가권 자치구 이양 목소리도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 지역 의원들은 13일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시의회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이날 서울시의회에서 민주당 소속 서울시의회 의원들과 '부동산 정책 대응 간담회'를 열었다. 이들이 모인 것은 지난 6일 국회 간담회 이후 6일 만이다. 김영배 의원(성북갑)은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향후 적절한 부지 물색과 소위 인허가 과정을 포함해 속도를 내는 데 있어 매우 노력하고 집중하겠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핵심 키워드로 '속도·체감·균형'을 제시했다. 그는 "특별히 속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체감도 중요하다"며 "아무리 많이 공급해도 내가 쓸 수 없는 것이면 큰 소용은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또 "균형도 매우 중요하다"며 "아파트와 비아파트, 세대, 소유자와 비(非)소유자 간 균형 등을 잘 고려하겠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세제개편안과 관련해서는 "비거주 1주택 문제라든지 앞으로 전월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문제, 금융 문제에도 여러 의견이 있었다"며 이날 예정된 정부의 주택 신속 공급 방안 및 금융종합대책을 살펴본 뒤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기형 의원(도봉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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