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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대상 법정의무교육 실시

“청렴·인권·폭력 예방교육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 다짐”

  • 등록 2026.08.03 15:02:07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화성특례시의회(의장 이계철)는 지난 7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의회 신청사 2층 다목적강당에서 지방의회의 책무성 강화와 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원 31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폭력 예방과 장애인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법정의무교육은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한 집합교육으로 진행됐다.

 

첫날인 28일에는 국가청렴권익교육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청렴연수 과정으로 법정의무교육을 시작했다. 강연을 맡은 우시향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은 이해충돌 방지와 공정한 직무수행 등 지방의원이 갖춰야 할 청렴 의식과 구체적인 실천 기준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29일에는 이경희 화성시장애인누릴인권센터 대표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권 존중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 강연은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사례를 함께 살펴보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공감과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어 여성가족부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박하연 수(秀)사와 젠더정의연구소 대표가 진행하는 5대폭력 예방교육이 이뤄졌다. 박 대표는 양성평등과 성희롱ㆍ성폭력 예방과 신종 성범죄 예방ㆍ대응, 2차 피해 방지 등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활용해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법정의무교육은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과 장애인식 개선교육, 5대폭력 예방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의원들은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윤리의식과 인권 감수성을 다시 점검했다.

 

이계철 의장은 “법정의무교육은 정해진 시간을 이수하는 데 그치는 절차가 아니라, 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시민의 신뢰에 걸맞은 기준과 책임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우리 의원님들과 함께 청렴과 인권의 가치를 의정활동 전반에 충실히 담아내고, 시민께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원들의 윤리의식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민주 법사위 "조희대, '김건희 재판지연' 직무유기 책임 묻겠다"

[TV서울=이천용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의원들이 16일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내란 및 국정농단 사범 재판을 지연하는 대법원장의 직무 유기에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법사위원장인 민주당 서영교 의원과 민주당·혁신당·진보당 의원들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불법 비상계엄에 가담·방조한 한덕수와 이상민, 국정농단 범죄를 저지른 김건희 피고인 심리를 대법원이 전원합의체로 회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범여권 법사위원들은 "특검법에서 규정한 상고심 3개월 이내 판결 의무 조항은 국가적 혼란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국법 질서의 회복이라는 국민적 명령이 담긴 조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 대법원장에게 "내란 및 국정농단 사범들의 구체적인 전원합의체 심리 기일과 최종 선고 시점을 국민과 국회 앞에 명확히 제시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법원 심리 지연으로 피고인들이 석방될 것이라는 국민적 우려가 크다"며 "석방 기한 전 상고심 선고를 명확하게 약속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또 "조 대법원장이 헌법이 부여한 대법관 제청 의무를 수개월째 방기하고 있다"며 "사법부가 대법관 자리를 내팽개치고 있는 직무 유기는 더는 사법부의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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