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5 (토)

  • 흐림동두천 24.7℃
  • 흐림강릉 25.7℃
  • 흐림서울 25.2℃
  • 구름많음대전 25.2℃
  • 흐림대구 29.8℃
  • 흐림울산 27.5℃
  • 흐림광주 28.0℃
  • 부산 28.0℃
  • 흐림고창 27.3℃
  • 제주 26.3℃
  • 흐림강화 24.2℃
  • 흐림보은 25.1℃
  • 흐림금산 25.8℃
  • 흐림강진군 24.4℃
  • 흐림경주시 27.7℃
  • 흐림거제 26.8℃
기상청 제공

정치


주진우 "22대 총선 당시 '쌍둥이 투표구' 조작정황"

  • 등록 2026.08.03 15:29:31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22대 총선 당시 서로 다른 2개 투표소의 시간대별 투표자 수 증가 추이가 완벽히 일치하는 '쌍둥이 투표구' 현상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주 의원은 이런 현상이 "투표자 수와 투표율을 선거관리위원회가 고의로 조작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당국의 강제수사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당시 서울 은평구 불광1동 1투표구와 6투표구는 투표자 수가 마치 쌍둥이처럼 똑같이 증가했다"며 "6시간 동안 투표자 증가 수가 200명 → 100명 → 0명 → 200명 → 100명 → 100명으로 완전히 일치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쌍둥이 투표구는 전국에서 총 5쌍, 10곳"이라며 "각 투표구의 담당자들과 중앙선관위 간부·직원이 서로 짜고 마음대로 숫자를 지어내 입력했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또 동일한 패턴의 투표자 수 증가 추이가 반복되는 투표소들도 발견됐다고 밝혔다.

 

서울 하계1동에서는 시간대별 투표자 수가 150명 → 200명 → 150명 → 200명 → 150명으로 기록됐고, 논현1동의 투표자 수는 160명 → 120명 → 160명 → 120명 → 160명으로 기록된 것으로 확인됐다.

 

주 의원은 "일정 패턴을 반복하며 투표자 수를 고의로 허위 입력한 사례가 총 9곳"이라며 "같은 숫자가 반복되면 들킬까 봐 숫자를 들쑥날쑥하게 조작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22대 총선에서 추가 발견된 고의 조작 사례는 140건"이라며 "대전 산내동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간 2명씩만 투표한 것으로 기록됐고, 투표자 수가 갑자기 멈춘 곳도 부지기수"라고 덧붙였다.

 

주 의원은 여당을 겨냥해 "특검 발족과 성역 없는 국정조사에 적극 협조하라"고 촉구하는 한편 검경 합동수사본부를 향해서도 "서버 추가 압수수색, 관련자 구속에 나서지 않는다면 직접 선관위의 범죄 혐의자를 고발하고 직무를 유기한 합수본 관계자도 형사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즈니 "韓콘텐츠, 아태 넘어 브라질에서도 인기…이유 분석 중"

[TV서울=신민수 기자] "한국 콘텐츠는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통하거든요. 심지어는 브라질에서도요. 전 한국 콘텐츠가 브라질에서 이렇게 잘 될 줄은 전혀 몰랐어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알아보려고 하는 중이죠." 에릭 슈라이러 월트디즈니 컴퍼니 DTC(Direct to Consumer) 인터내셔널 오리지널·전략 프로그래밍·이머징 미디어 부문 사장은 1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州)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지 이야기, 글로벌 규모 : 디즈니+ 국제 콘텐츠 전략' 세션에서 한국 콘텐츠가 가진 매력에 감탄하며 이렇게 언급했다. 로컬 작품을 개발해서 현지 시청자의 입맛을 공략하는 것은 디즈니+가 꾸준히 추구해 온 전략이다. 하지만, 이 가운데서도 한국 콘텐츠는 여타 로컬 콘텐츠와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슈라이러 사장은 "프랑스에서는 프랑스 쇼를, 스페인에서는 스페인 쇼를 만들어 현지 시청자가 자기 문화와 감성이 담긴 콘텐츠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더해 "한국 콘텐츠가 파급되는 모습을 통해 진정성 있는 로컬 콘텐츠가 전 세계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함께 참석한 캐럴 초이 아태지역






정치

더보기
김태호 "분권형 개헌돼야…李대통령은 '연임 불추진' 선언하라"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5일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자당 의원들과 잇따라 골프 회동을 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 의원 중 개헌에 찬성하는 일부 의원들을 포섭하려는 꼼수"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이 추진하는 것은 연임이 가능한 개헌을 통해 본인의 퇴임 후 재판을 피하려는 빌드업 과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전날 "4년 중임 내지 연임 개헌이 공약이자 지금까지 일관된 입장"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개헌 논의가 민생과 상관없이 이 대통령 본인의 방탄을 위해 악용되고 있다"면서 "국민들도 이 대통령 본인 재판 지우기 꼼수를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초 국민의힘 경남 4선 김태호 의원을 비롯해 여야 의원들과, 그 전 6월에는 국민의힘 주호영·박덕흠 의원 등과 각각 골프를 쳤다. 국민의힘 신성범·최형두 의원 등도 이 대통령과 골프 회동 제안을 받았으나 성사되지는 않았다. 이들 의원은 평소 개헌에 찬성하거나 개헌 관련 당 특위에서 활동하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 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일부 언론에 보도된 대통령 골프 관련, 저도 연락을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