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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식약처, “인공눈물 유사 용기 화장품, 눈에 넣지 않도록 주의해야”

  • 등록 2026.08.04 14:50:17

[TV서울=곽재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일회용 인공눈물과 유사한 형태의 화장품이 유통·판매됨에 따라, 소비자의 오용을 예방하고 올바른 사용을 돕기 위해 화장품 안전 사용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화장품은 인체 외부에 바르고 문지르거나 뿌려 사용하는 제품으로 눈에 직접 사용하는 경우 이물감이나 결막염 등 안구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만약 화장품을 인공눈물로 오인해 눈에 사용한 경우에는 즉시 생리식염수나 깨끗한 물로 씻어내야 한다. 세척 후에도 이물감이나 통증 등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속히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식약처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인공눈물과 유사한 형태의 화장품을 유통·판매하는 4개 업체에게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인공눈물로 오인하지 않도록 용기와 포장을 변경하는 등 시정 조치할 것을 권고하였다.

 

 

아울러 식약처는 의약품의 형태를 모방해 국민 보건에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화장품 용기나 포장을 금지하는 내용의 화장품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화장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제과학에 기반한 화장품의 품질·안전 관리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18기념사업회, "이진숙 의원, 사퇴·공식 사죄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5·18서울기념사업회는 18일 우파 단체와 5·18광주민주화운동 토론회를 열어 논란의 중심에 선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 측에 국회의원직 사퇴와 공식 사죄를 요구하는 공개질의서를 전달했다. 기념사업회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을 찾아 이 의원실 관계자에게 공개질의서를 전달한 뒤 이 의원을 향해 "국회의 직인과 공공 자산을 역사 왜곡에 악용한 죄를 인정하고 제명되기 전에 스스로 의원직에서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기념사업회는 조정식 국회의장을 향해서도 "국회 내 5·18 역사왜곡 포럼 방치에 대해 사과하고, 이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신속히 처리하는 데 적극 협조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추가로 입장문을 올리고 "특별법으로 보호받는 사건에 대해서는 어떤 토론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냐"며 "이미 정리가 끝났으니 더이상의 토론은 필요 없다는 말은 5·18을 성역으로 인정하라고 강요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토론회에서 나온 개별 발표자의 모든 표현과 주장이 곧 주최자인 저의 견해이거나 국민의힘의 공식 입장은 아니다"며 "헌법 전문에 넣겠다면서 토론을 금지한다면 5·18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것이 무

서울시, 2026년 을지연습 18일~21일 실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2026년 을지연습을 최근 변화하는 현대전 양상과 안보위협을 반영해, 드론·사이버공격 대응 능력과 전시임무 수행 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비상사태 대응역량을 제고하고, 도시 안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시 통합상황 조치능력 배양에 목적을 둔다. 이번 연습에는 수도방위사령부 및 서울경찰청, 서울교통공사 등 170여 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하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상황실을 구성해 상황조치 연습을 실질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8일 전시종합상황실 개소를 시작으로 을지연습에 돌입, 전시 현안과제 토의, 도상연습, 비상대비 실제훈련 등 비상사태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을 가상해 21일까지 3박4일 동안 주‧야간 연습을 실시한다. 전시상황을 가정한 상황조치, 민·관·군·경 합동 테러대응 실제훈련 등 다양한 연습이 실시된다. 오세훈 시장은 18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를 받은 뒤 ‘장사정포 등 복합 공격에 따른 상황조치 도상연습’ 직접 주재했다. 이날 도상연습은 북한의 대표적인 복합 공격 양상인 물리적 타격을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수도방위사령부가 장사정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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