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8 (화)

  • 맑음동두천 27.2℃
  • 맑음강릉 30.2℃
  • 맑음서울 28.6℃
  • 맑음대전 29.4℃
  • 맑음대구 29.8℃
  • 구름많음울산 28.0℃
  • 맑음광주 30.3℃
  • 구름많음부산 27.1℃
  • 구름많음고창 28.3℃
  • 맑음제주 28.1℃
  • 맑음강화 25.4℃
  • 맑음보은 27.3℃
  • 맑음금산 28.4℃
  • 맑음강진군 28.7℃
  • 구름많음경주시 28.6℃
  • 맑음거제 26.5℃
기상청 제공

경제


코스피, 1.6% 반등해 6,300대 마감

  • 등록 2026.08.04 16:11:10

 

[TV서울=신민수 기자] 코스피가 4일 장중 등락을 거듭하며 '롤러코스터'를 타다 상승 전환해 6,300대를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는 6% 가까이 급등하면서 사상 처음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01.50포인트(1.62%) 오른 6,358.9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3.93포인트(1.50%) 오른 6,351.38로 출발해 6,389.40까지 상승폭을 키웠으나, 이후 하락세로 돌아선 뒤 한때 6,080.25까지 밀렸다.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장 후반 상승세로 돌아섰다.

 

 

앞서 전날 코스피는 5.12% 급락해 6,257.45에 장을 마쳤는데 하루 만에 오름세로 전환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이 8천186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천699억원, 5천394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장 초반 순매수세를 나타냈으나 장중 '팔자'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1천721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장 초반 간밤 뉴욕증시 강세에 상승 압력을 받는 분위기였다.

 

 

앞서 간밤 뉴욕증시는 기술주 강세가 지속되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전장보다 1.32% 올랐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1.48%, 2.13% 상승했다.

 

엔비디아(2.93), 마이크로소프트(4.93%) 등이 오르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06% 상승했다.

 

국제유가도 안정세를 보였다. 미국과 이란 간 지정학적 긴장 완화에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5.1% 하락한 배럴당 80.34달러에 마감했다.

 

이에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 장 초반 6,390선 목전까지 치솟으면서 전날의 급락을 만회하는듯했다.

 

그러나 장 초반 오르던 삼성전자가 하락세로 돌아서며 지수가 상승 폭을 줄이더니, SK하이닉스마저 내림세로 전환하면서 지수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창신메모리(CXMT)가 베이징에 신규 메모리 반도체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향후 메모리 공급 확대 우려가 부각된 영향이다.

 

이후 오전 11시께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거세지며 다시 상승 전환했으나, 이내 외국인이 장중 '팔자'로 돌아서며 하락 전환했다. 그러다 장 막판 개인의 매수세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대거 유입되면서 상승 전환하는 등 '롤러코스터'를 탔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전날 8% 넘게 폭락했던 삼성전자(0.21%)와 SK하이닉스(0.64%)가 등락 끝에 상승 전환한 채 마감했다.

 

한화솔루션[009830](8.06%)도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의 유상증자 참여 소식에 급등했으며, SK스퀘어(3.41%), 삼성바이오로직스(3.72%), 한화에어로스페이스(9.25%) 등도 올랐다.

 

반면 현대차(-0.13%), KB금융(-0.41%), 신한지주(-0.39%), 삼성생명(-3.30%), 삼성물산(-1.98%)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 보면 건설(8.87%), IT서비스(5.78%), 통신(5.56%) 등이 올랐으며 보험(-1.52%), 금융(-0.11%)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3.37포인트(5.88%) 상승한 780.72에 장을 마쳤다.

 

앞서 코스닥지수는 지난달 31일 11%대 급등한 데 이어 전날 2.4% 상승했는데, 이날도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지속했다. 3거래일간 상승률은 21%에 달한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84포인트(1.47%) 오른 748.19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장중 한때 780.85까지 치솟기도 했다.

 

급등장에 이날 오전 10시 47분께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가 3거래일 연속 발동했다. 올해 들어 30번째 코스닥 사이드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3거래일 연속 발동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대형 반도체주 상승세가 주춤한 사이 코스닥 시장의 순환매가 이뤄진 영향으로 보인다. 시장 일각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기본예탁금 인상 등 당국의 대책이 코스닥으로의 순환매를 촉진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대형 반도체주의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여타 업종과 코스닥으로 순환매가 전개되며 전일과 유사한 코스닥의 코스피 아웃퍼폼 흐름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기관이 5천434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천586억원, 2천772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9.29%), 에코프로(5.94%), 에코프로비엠(5.89%), 레인보우로보틱스(1.85%), 주성엔지니어링(6.42%) 등 시총 상위 종목 1위부터 19위까지 모두 올랐다.

 

파두(-2.21%), 메지온(-16.69%) 등은 내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28조1천460억원, 5조8천380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과 메인마켓의 거래대금은 총 15조9천800억원이다.


5·18기념사업회, "이진숙 의원, 사퇴·공식 사죄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5·18서울기념사업회는 18일 우파 단체와 5·18광주민주화운동 토론회를 열어 논란의 중심에 선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 측에 국회의원직 사퇴와 공식 사죄를 요구하는 공개질의서를 전달했다. 기념사업회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을 찾아 이 의원실 관계자에게 공개질의서를 전달한 뒤 이 의원을 향해 "국회의 직인과 공공 자산을 역사 왜곡에 악용한 죄를 인정하고 제명되기 전에 스스로 의원직에서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기념사업회는 조정식 국회의장을 향해서도 "국회 내 5·18 역사왜곡 포럼 방치에 대해 사과하고, 이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신속히 처리하는 데 적극 협조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추가로 입장문을 올리고 "특별법으로 보호받는 사건에 대해서는 어떤 토론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냐"며 "이미 정리가 끝났으니 더이상의 토론은 필요 없다는 말은 5·18을 성역으로 인정하라고 강요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토론회에서 나온 개별 발표자의 모든 표현과 주장이 곧 주최자인 저의 견해이거나 국민의힘의 공식 입장은 아니다"며 "헌법 전문에 넣겠다면서 토론을 금지한다면 5·18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것이 무

서울시, 2026년 을지연습 18일~21일 실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2026년 을지연습을 최근 변화하는 현대전 양상과 안보위협을 반영해, 드론·사이버공격 대응 능력과 전시임무 수행 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비상사태 대응역량을 제고하고, 도시 안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시 통합상황 조치능력 배양에 목적을 둔다. 이번 연습에는 수도방위사령부 및 서울경찰청, 서울교통공사 등 170여 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하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상황실을 구성해 상황조치 연습을 실질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8일 전시종합상황실 개소를 시작으로 을지연습에 돌입, 전시 현안과제 토의, 도상연습, 비상대비 실제훈련 등 비상사태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을 가상해 21일까지 3박4일 동안 주‧야간 연습을 실시한다. 전시상황을 가정한 상황조치, 민·관·군·경 합동 테러대응 실제훈련 등 다양한 연습이 실시된다. 오세훈 시장은 18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를 받은 뒤 ‘장사정포 등 복합 공격에 따른 상황조치 도상연습’ 직접 주재했다. 이날 도상연습은 북한의 대표적인 복합 공격 양상인 물리적 타격을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수도방위사령부가 장사정포·






정치

더보기
5·18기념사업회, "이진숙 의원, 사퇴·공식 사죄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5·18서울기념사업회는 18일 우파 단체와 5·18광주민주화운동 토론회를 열어 논란의 중심에 선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 측에 국회의원직 사퇴와 공식 사죄를 요구하는 공개질의서를 전달했다. 기념사업회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을 찾아 이 의원실 관계자에게 공개질의서를 전달한 뒤 이 의원을 향해 "국회의 직인과 공공 자산을 역사 왜곡에 악용한 죄를 인정하고 제명되기 전에 스스로 의원직에서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기념사업회는 조정식 국회의장을 향해서도 "국회 내 5·18 역사왜곡 포럼 방치에 대해 사과하고, 이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신속히 처리하는 데 적극 협조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추가로 입장문을 올리고 "특별법으로 보호받는 사건에 대해서는 어떤 토론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냐"며 "이미 정리가 끝났으니 더이상의 토론은 필요 없다는 말은 5·18을 성역으로 인정하라고 강요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토론회에서 나온 개별 발표자의 모든 표현과 주장이 곧 주최자인 저의 견해이거나 국민의힘의 공식 입장은 아니다"며 "헌법 전문에 넣겠다면서 토론을 금지한다면 5·18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것이 무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