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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경기 오산·수원·화성시의회, 정조대왕 중심 역사문화 협력

  • 등록 2026.08.05 14:07:04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오산시의회가 수원시의회, 화성시의회와 '문화상생 정조특별시' 추진을 위한 의회 중심의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오산시의회는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4일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광역 역사문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3개 지방의회는 정조의 개혁 발자취를 함께 간직한 세 도시의 역사적 뿌리와 문화자원을 연계한 문화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정조대왕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공동 발굴하고, 각 도시가 보유한 문화유산 및 관광자원, 지역축제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방안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문화행사와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동 문화사업을 추진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은 "정조대왕이라는 공동의 역사문화 자산은 오산·수원·화성을 하나로 잇는 소중한 연결고리"라며 "세 도시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문화적 시너지를 높이고, 시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역사문화 콘텐츠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오산시의회가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주 법사위 "조희대, '김건희 재판지연' 직무유기 책임 묻겠다"

[TV서울=이천용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의원들이 16일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내란 및 국정농단 사범 재판을 지연하는 대법원장의 직무 유기에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법사위원장인 민주당 서영교 의원과 민주당·혁신당·진보당 의원들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불법 비상계엄에 가담·방조한 한덕수와 이상민, 국정농단 범죄를 저지른 김건희 피고인 심리를 대법원이 전원합의체로 회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범여권 법사위원들은 "특검법에서 규정한 상고심 3개월 이내 판결 의무 조항은 국가적 혼란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국법 질서의 회복이라는 국민적 명령이 담긴 조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 대법원장에게 "내란 및 국정농단 사범들의 구체적인 전원합의체 심리 기일과 최종 선고 시점을 국민과 국회 앞에 명확히 제시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법원 심리 지연으로 피고인들이 석방될 것이라는 국민적 우려가 크다"며 "석방 기한 전 상고심 선고를 명확하게 약속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또 "조 대법원장이 헌법이 부여한 대법관 제청 의무를 수개월째 방기하고 있다"며 "사법부가 대법관 자리를 내팽개치고 있는 직무 유기는 더는 사법부의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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