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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폭염으로 7일 오전 경기만 진행

  • 등록 2026.08.06 15:28:10

[TV서울=변윤수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이하 협회)가 기상청의 극한 폭염 예보에 따라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개막일인 7일에는 오전 경기만 진행한다고 6일 알렸다.

 

협회는 7일 전국적인 폭염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선수 안전 확보를 위해 오전 경기만 치르고 경기장별 추가 예비일을 확보해 경기 일정을 전면 재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대회 첫날 열리는 경기는 오전 8시 30분에 시작하는 3경기다.

 

협회는 대학 입학 수시 모집과 폭염 대비를 동시에 고려해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폭염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선수와 지도자, 심판, 대회 관계자 모두가 안전하게 대회를 치르도록 필요한 조치를 적극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앞서 4일 폭염중대경보 발령에 따라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봉황기 대회 경기 시간을 선제적으로 조정했다.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협회 등록 고교 104개 팀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교 대회로, 오는 27일까지 서울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 구의야구장에서 열린다.


축구협회 '심판 성접대' 등 논란에 사과…"투명성·도덕성 제고"

[TV서울=이천용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부진 후폭풍 속에 최근 경찰 압수수색을 받고 각종 과거 비위 의혹까지 드러나며 추락하고 있는 대한축구협회가 팬과 축구 관계자에게 사과하며 쇄신을 약속했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축구 팬 및 축구 관계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내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협회를 둘러싼 각종 잡음에 큰 실망과 걱정을 안겨드린 점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골을 향한 치열한 노력과 열정, 그 과정에서 피어나는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통해 축구 팬 여러분께 기쁨과 환희를 안겨드려야 할 협회는 최근 본연의 기능을 잃고 말 그대로 참담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회 청문회에 이어 사상 초유의 압수수색과 다수의 내부 구성원조차 제대로 몰랐던 십수 년 전 일에 대한 보도에 이르기까지, 협회와 관련된 각종 사안으로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축구협회는 국가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에서 졸전 끝에 조별리그 탈락한 이후 거센 후폭풍을 겪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도로 케이(K)-축구 혁신위원회가 발족해 한국 축구의 새 판을 짜는 작업에 들어갔고, 국회 청문회가 열려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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