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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입추'지만 하루 더 극한더위… 서울 낮 39도, 인천·광주 38도

  • 등록 2026.08.07 08:59:02

 

[TV서울=이천용 기자] 가을에 들어선다는 절기 입추(立秋)인 7일 태백산맥 서쪽에서 극한더위가 하루 더 이어진다.

 

오전 8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30.5도, 인천 30.2도, 대전 29.9도, 광주 29.6도, 부산 29.3도, 대구 27.6도, 울산 27.2도 등으로 이미 30도를 넘었거나 육박했다.

 

간밤 열이 빠져나가거나 식지 않으면서 아침에도 더운 것이다.

 

낮 최고기온은 31∼39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39도에 이를 것으로 재차 예보됐다.

 

인천과 광주는 38도, 대전과 대구는 37도, 부산은 35도, 울산은 34도까지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오후 서울·인천·경기남부 오존 농도가 '매우 나쁨', 경기북부·충남·전북은 '나쁨' 수준이겠으니 더위까지 고려해 외출을 삼가야 한다.

 

주말부터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에 변화가 있다.

 

대기 하층부터 상층까지 전체에 고기압이 자리한 구조가 깨지고 대기 중층 고기압이 북동쪽으로 빠져나가겠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중국 동북부 고기압 가장자리에 놓이겠다. 남쪽에는 제13호 태풍 돌핀(저기압)이 지나가겠다.

 

 

이렇게 북고남저 기압계가 형성돼 비교적 찬 북동풍이 불어 들겠다.

 

북동풍이 상대적으로 따뜻한 동해에서 공급받은 수증기를 품고 들어와 태백산맥에 부딪히면서 동해안 쪽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제주에도 비가 올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30∼100㎜(많은 곳 150㎜ 이상),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30∼80㎜, 경북남부동해안 20∼60㎜, 제주산지·중산간 10∼60㎜, 부산·울산·경남중부내륙·경남동부내륙·울릉도·독도 5∼40㎜, 제주해안 5∼30㎜이다.

 

동풍이 불어 드는 점은 마찬가지여서 태백산맥 서쪽의 무더위는 계속되겠다.

 

산맥을 넘으면서 한층 뜨겁고 건조해진 동풍을 맞게 되기 때문이다.

 

서쪽 지역은 주말에도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 수준을 유지하겠다.

 

내륙 곳곳엔 토요일인 8일 오후 들어 5∼40㎜ 정도 소나기가 내리겠다. 대기 상층에 -4도의 찬 공기가 자리한 가운데 낮에 하층 공기가 햇볕에 뜨겁게 달궈지면서 지속해서 상승, 소나기 구름대가 만들어지겠다.

 

일시적인 소나기는 습도를 높여 무더위를 부추길 수 있다.

 

태풍 돌핀에서 부는 바람 때문에 제주해상(북부앞바다 제외)과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상태로, 이 해상들에는 당분간 바람이 시속 30∼70㎞(9∼20㎧)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2∼4m(최고 5m 이상)로 높게 일겠다.

 

이날 오전부터 나머지 남해먼바다(서부서쪽먼바다 제외), 밤부터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도 풍랑이 거세지겠다. 8일 새벽엔 서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남해서부서쪽먼바다·제주북부앞바다, 오전엔 동해중부해상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전망이다.

 

제주해안엔 이날부터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겠다. 이날 밤부터 전남남해안, 8일부터 동해안과 경남남해안에도 너울 유입이 예상된다.

 

해상의 파고가 높은 가운데 너울이 강하게 밀려와 해안도로를 넘어 들이치면서 저지대는 침수될 위험이 있다. 갯바위나 방파제, 백사장 등 해안엔 가지 말아야 한다.


사랑의열매, 네팔 대홍수 피해에 식량·식수·위생용품 등 긴급구호

[TV서울=곽재근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여준)는 네팔 대홍수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신속한 구호와 일상 회복을 위해 70만 달러를 긴급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8월 26일(현지시간)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를 비롯한 네팔과 중국 티베트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극심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9월 1일 오후 6시(현지시간) 기준 네팔재난위험경감관리청에 따르면 네팔에서만 최소 1,050명이 숨졌으며, 네팔 수력발전소 관련 인원 630여 명을 포함해 네팔·티베트 지역 전체 실종자도 4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남동발전 소속으로 네팔 현지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 9명도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사랑의열매는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를 통해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식량 및 영양 ▶개인위생 ▶의류 및 담요 ▶식수 등을 중심으로 긴급 인도적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 규모와 피해국의 대응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지 상황에 맞는 구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홍수로 네팔 내 수력발전 및 에너지 인프라 12곳이 파손되고 교량 32개가 유실됐으며, 도로 약 40km가 파손되는 등 기반시설

양송이 서울시의원, “교사가 보호받아야 학생의 학습권도 보장”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양송이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은 제339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학교 관리자 교육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계적인 연수 운영을 촉구했다 양 부위원장은 교육활동 보호와 관련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가 중요한 사회적 의제로 떠올랐다”며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들이 겪는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제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양 부위원장은 학교 관리자 대상 교육인 ‘서울 교육활동 보호 아카데미’ 추진을 언급하며 “교육활동 침해가 발생했을 때 교사가 가장 먼저 의지하고 논의할 수 있는 대상은 학교장”이라며, “위기 상황에서 관리자가 어떤 태도로 대응하고 소통하느냐에 따라 교사 보호의 결과가 확연히 달라진다”고 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수가 단순한 지침 전달 등 형식적인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며 “관리자들의 오랜 경력과 다양한 대처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개편되어야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개선을 주문했다. 끝으로 양송이 부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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