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30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0℃
  • 흐림강릉 22.6℃
  • 흐림서울 24.1℃
  • 대전 23.5℃
  • 흐림대구 25.2℃
  • 구름많음울산 24.5℃
  • 맑음광주 26.1℃
  • 맑음부산 27.1℃
  • 흐림고창 23.3℃
  • 맑음제주 27.3℃
  • 흐림강화 21.5℃
  • 흐림보은 23.8℃
  • 흐림금산 24.0℃
  • 맑음강진군 26.0℃
  • 구름많음경주시 24.5℃
  • 맑음거제 27.0℃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오디세이' 관객 100만명 돌파…'스파이더맨 4'는 500만 고지

두 할리우드 대작, 박스오피스 1·2위로 극장가 양분

  • 등록 2026.08.08 10:35:37

 

[TV서울=곽재근 기자]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8일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 4')는 올해 가장 빠르게 500만명을 넘어섰다.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오디세이'가 국내 개봉 4일 차인 이날 오전 관객 수 1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르게 100만명을 넘어선 '스파이더맨 4'보다 이틀 느렸다.

 

놀런 감독 작품 중에서는 '인터스텔라'(2014)와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보다 하루 느렸다.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가 자신의 왕국 이타카로 돌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놀런 감독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전 분량을 영화 사상 처음으로 아이맥스(IMAX) 필름으로 촬영해 장대한 화면과 압도적인 사운드를 선사한다.

배급사 소니 픽쳐스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4'의 관객 수는 이날 오전 500만명 고지를 넘어섰다.

이는 개봉 18일 차에 500만명을 넘어선 '왕과 사는 남자'보다 일주일 빠른 속도로, 올해 최단 기록이다.

 

올해 누적 관객 수 2위인 연상호 감독의 '군체'(595만2천여명)의 흥행 기록도 가시권에 두게 됐다.

'스파이더맨 4'는 성년이 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새로운 변화와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다. 관객들은 성숙해가는 피터 파커에 공감하며 영화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실제 관람객 평가를 토대로 한 CGV 에그지수는 97%였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이 영화는 4일 차에 200만명, 5일 차에 300만명, 7일 차에 400만명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르게 관객을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대작 '오디세이'와 '스파이더맨 4'는 박스오피스 1·2위에 나란히 오르며 최근 극장가를 양분하고 있다.

'오디세이'가 지난 5일 개봉한 이후 전날까지 사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스파이더맨 4'가 그 뒤를 쫓고 있다. 관객 수 차이는 8천∼2만명으로 크지 않다.

앞으로도 당분간 두 작품의 흥행 쌍끌이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오디세이'가 예매율 52.3%로 1위를 지켰고 '스파이더맨 4'가 31.0%로 그 뒤를 이었다. 두 작품의 예매율 합산이 80%가 넘었다.

'오디세이'의 예매 관객 수는 79만7천여명에 달했다. 50만장대였던 개봉일 오전 예매량보다 오히려 증가하며 입소문을 타는 양상이다.

'스파이더맨 4'의 예매 관객 수도 47만3천여명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曺대법원장, 법사위 불출석 의견서 제출…"사법부 독립에 반해"

[TV서울=나재희 기자] 조희대 대법원장이 오는 31일에 예정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질의 출석 요구에 대한 불출석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국회에 따르면 조 대법원장은 이날 법사위에 "국회가 대법원장의 헌법상 독립적 권한인 제청권 행사에 관해 증언하도록 하는 것은 삼권분립과 사법부 독립에 반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냈다. 조 볍원장은 "현재 진행 중인 인사에 관해 대법원장이 구체적인 인사 절차와 후보자의 신상에 관한 사항을 공개하는 것 역시 부적절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헌법은 대법관 임명에 관해 대법원장에게 제청권을, 국회에 임명동의권을, 대통령에게 임명권을 각각 부여함으로써 헌법기관 간 상호 견제를 통해 삼권분립의 원리가 구현되도록 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대법원장은 또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회부 사유 등에 관해 증언하는 것은 사법의 독립을 보장한 헌법 제103조에 반한다"고 밝혔다. 법사위는 지난 21일 전체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의 대법관 서면 제청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 상고심 전원합의체 회부와 관련해 현안 질의를 진행키로 하고 조 대법원장에 대한 증인 출석






정치

더보기
曺대법원장, 법사위 불출석 의견서 제출…"사법부 독립에 반해" [TV서울=나재희 기자] 조희대 대법원장이 오는 31일에 예정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질의 출석 요구에 대한 불출석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국회에 따르면 조 대법원장은 이날 법사위에 "국회가 대법원장의 헌법상 독립적 권한인 제청권 행사에 관해 증언하도록 하는 것은 삼권분립과 사법부 독립에 반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냈다. 조 볍원장은 "현재 진행 중인 인사에 관해 대법원장이 구체적인 인사 절차와 후보자의 신상에 관한 사항을 공개하는 것 역시 부적절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헌법은 대법관 임명에 관해 대법원장에게 제청권을, 국회에 임명동의권을, 대통령에게 임명권을 각각 부여함으로써 헌법기관 간 상호 견제를 통해 삼권분립의 원리가 구현되도록 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대법원장은 또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회부 사유 등에 관해 증언하는 것은 사법의 독립을 보장한 헌법 제103조에 반한다"고 밝혔다. 법사위는 지난 21일 전체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의 대법관 서면 제청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 상고심 전원합의체 회부와 관련해 현안 질의를 진행키로 하고 조 대법원장에 대한 증인 출석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