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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 개인정보보호 워크숍’ 개최

  • 등록 2026.08.10 09:22:19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강남구 코엑스(COEX) 아셈볼룸에서 서울시 및 산하기관 실무자의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개인정보보호 워크숍’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최근 생성형 AI 활용 확대와 클라우드 전환, 새로운 국가망보안체계 도입 등 공공분야가 직면한 보안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사이버보안 분야에서는 AI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보안 위협과 대응 방안을 살펴보고, 국가 보안정책 변화와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등 공공기관 실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현안을 다룬다.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는 개인정보의 수집부터 이용·제공·파기까지 업무 단계별로 확인해야 할 사항과 위·수탁 및 대행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쟁점을 안내한다.

 

행사는 1일 차 ‘전국 공무원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와 2일 차 ‘서울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개인정보보호 워크숍’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1일 차인 8월 11일에는 ‘AI로 구현하는 자율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최신 사이버보안 동향, 클라우드 보안 기준,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보안 과제를 살펴보고, 각 세션 후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 공유 및 실무 적용 방안을 논의한다.

 

2일 차인 8월 12일 오전에는 서울시와 산하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서울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를 진행한다. 새로운 국가망보안체계의 방향 및 구축 전략을 소개하고, 국가정보원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주요 점검사항을 공유해 각 기관이 실태평가 준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일차 오후에는 개인정보보호 업무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서울시 개인정보보호 워크숍’을 개최한다. 개인정보보호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을 통해 기관별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전문가 1:1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개인정보 법령 해석 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약 150개 보안기업이 참여하는 보안 솔루션 전시회가 열려, 200여 개 부스에서 AI 기반 최신 보안기술과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정영준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AI와 클라우드 기술 확산으로 공공분야의 보안 위협과 업무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보안정책과 현장 중심의 대응 방안을 공유해 서울시와 산하기관의 실무 보안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曺대법원장, 법사위 불출석 의견서 제출…"사법부 독립에 반해"

[TV서울=나재희 기자] 조희대 대법원장이 오는 31일에 예정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질의 출석 요구에 대한 불출석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국회에 따르면 조 대법원장은 이날 법사위에 "국회가 대법원장의 헌법상 독립적 권한인 제청권 행사에 관해 증언하도록 하는 것은 삼권분립과 사법부 독립에 반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냈다. 조 볍원장은 "현재 진행 중인 인사에 관해 대법원장이 구체적인 인사 절차와 후보자의 신상에 관한 사항을 공개하는 것 역시 부적절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헌법은 대법관 임명에 관해 대법원장에게 제청권을, 국회에 임명동의권을, 대통령에게 임명권을 각각 부여함으로써 헌법기관 간 상호 견제를 통해 삼권분립의 원리가 구현되도록 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대법원장은 또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회부 사유 등에 관해 증언하는 것은 사법의 독립을 보장한 헌법 제103조에 반한다"고 밝혔다. 법사위는 지난 21일 전체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의 대법관 서면 제청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 상고심 전원합의체 회부와 관련해 현안 질의를 진행키로 하고 조 대법원장에 대한 증인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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