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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소아암 어린이 꿈 전시회’ 개최

  • 등록 2026.08.11 09:09:33

 

[TV서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제11회 소아암 어린이 꿈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오는 16일까지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아암 어린이 꿈 공모전’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지난 2016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와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이어온 행사다. 이번 전시회는 힘든 치료 과정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자신의 꿈과 희망을 표현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Brave Enough, 나답게 빛나는 용기’를 주제로 전국 소아암 환아 및 완치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그림, 사진, 글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속에는 힘든 치료와 낯선 검사 앞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병을 이겨내는 아이들의 용기 있는 순간들이 담겨 있다.

 

전시와 함께 소아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따뜻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소아암 인식개선 캠페인부터 재단 소개, 응원 메시지 작성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지난 8일 어린이들과 가족, 후원자가 함께한 시상식에는 배우 박보검이 후원자로 참석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02-3457-77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전시가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구민의 삶에 온기를 전하고, 사회적 가치를 나눌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상 속 생활 불편부터 정책 제안, 아이디어까지 영등포구와 관련된 내용이라면 무엇이든지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010-6400-8450)으로 전달할 수 있다.


曺대법원장, 법사위 불출석 의견서 제출…"사법부 독립에 반해"

[TV서울=나재희 기자] 조희대 대법원장이 오는 31일에 예정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질의 출석 요구에 대한 불출석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국회에 따르면 조 대법원장은 이날 법사위에 "국회가 대법원장의 헌법상 독립적 권한인 제청권 행사에 관해 증언하도록 하는 것은 삼권분립과 사법부 독립에 반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냈다. 조 볍원장은 "현재 진행 중인 인사에 관해 대법원장이 구체적인 인사 절차와 후보자의 신상에 관한 사항을 공개하는 것 역시 부적절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헌법은 대법관 임명에 관해 대법원장에게 제청권을, 국회에 임명동의권을, 대통령에게 임명권을 각각 부여함으로써 헌법기관 간 상호 견제를 통해 삼권분립의 원리가 구현되도록 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대법원장은 또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회부 사유 등에 관해 증언하는 것은 사법의 독립을 보장한 헌법 제103조에 반한다"고 밝혔다. 법사위는 지난 21일 전체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의 대법관 서면 제청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 상고심 전원합의체 회부와 관련해 현안 질의를 진행키로 하고 조 대법원장에 대한 증인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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