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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韓총리, "3기 신도시 2030년까지 착공되도록 모든 수단 다 써달라"

  • 등록 2026.08.19 15:10:16

 

[TV서울=이천용 기자] 한성숙 국무총리는 3기 신도시 가운데 최초 입주를 앞둔 인천 계양지구 공사 현장을 19일 방문해 '부동산 공급 속도전'을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인천시 계양지구에서 열린 현장점검 회의에서 "지난주에 발표한 8·13 대책의 성패는 얼마나 빠르게 진행하느냐에 달려있다"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현장에서 집행하는 기관이 역할을 잘해주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토교통부, LH 등 관계 기관은 3기 신도시 공급물량 대부분이 2030년까지 착공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수단을 다 써달라"며 "현장에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즉각 공유해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빠르게 지으면서도 좋은 집을 짓는다는 원칙에 따라 입주까지,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최우선으로 점검하고 집중할 생각"이라며 "교통이나 교육, 전기, 상하수도, 지역난방 등 주요 기반 시설이 차질 없이 갖춰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직접 건설 현장을 둘러보며 부족한 점은 없는지 살핀 뒤 "(한국이) 지금 선진국에 들어가고 있고, 분양이든 임대든 그 정도 질에 맞춘 집들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내전 몸살 수단서 정부군이 화학무기 개발해 반군 공격 정황"

[TV서울=이현숙 기자] 내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수단에서 정부군이 화학무기를 개발·비축하고 반군을 상대로 사용한 정황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매체가 중동지역 국가 정보기관 등으로부터 입수한 방대한 자료에는 수단군이 지난 2024년 6개월간 화학무기를 개발·생산했음을 시사하는 구체적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 WP는 해당 자료를 분석해 수단군이 최대 290개의 화학무기를 비축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공습에 참여했던 한 장교는 피부가 새카맣게 탄 피해자의 영상과 함께 '당신이 요리한 것'이라는 문자를 받기도 했다. 잔혹한 화학무기 공격을 '요리'에 빗대 희화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자료다. 이들 매체가 입수한 자료에는 국제구호단체가 민간 정수장에 보낸 염소가 폭탄 제조에 동원된 정황도 들어있었다. 수단 사막지역에서 폭탄이 터져 노란색 연기가 솟아오르는 영상도 포함됐다. 비밀실험으로 보이는데, 염소 때문에 연기가 노란색일 가능성이 있다고 WP는 전했다. 수단군이 반군인 신속지원군(RSF)을 염소폭탄과 같은 화학무기로 공격하고 있다는 의혹은 예전부터 제기됐지만 구체적인 증거는 별로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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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메가성장 테스트베드'로…메가특구특별법 제정 추진 [TV서울=곽재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정부가 구상하는 메가특구 시험장으로 지목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메가특구 특별법을 발의할 방침인데, 김민석 당 대표가 메가특구 '테스트베드'로 전남광주를 지목했다. 이에 따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전력·용수와 산단 등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데 집중됐던 전남광주 성장전략이 앞으로는 기업과 인력이 실제 정착할 수 있는 광역 생활·경제권을 만드는 단계로 확대될 전망이다. ◇ 민주당, 메가특구 특별법 제정 추진 민주당 메가프로젝트 및 지방성장특별위원회는 지난 4일 당정협의회에서 정부가 마련한 메가특구 특별법 초안을 검토했다. 정부가 지난 4월 메가특구 구상을 발표한 뒤 부처별 지원방안을 논의해왔지만, 실제 법조문을 놓고 입법 논의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주당은 이달 중 법안을 제출하고 정기국회 내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전남광주를 '메가 성장의 테스트베드'로 지목하고 산업투자와 함께 정주여건, 문화와 의료환경을 개선하는 종합적인 접근을 주문했다. 정부가 앞서 제시한 메가특구 구상의 핵심은 기존 법률의 규제를 사전에 묶어 완화하는 '메뉴판 식 규제 특례'와 지역·기업이 필요한 규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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