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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경기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공식 출범…"악성 민원과 전면전"

의사·변호사·경찰 등 300명 발대식…24일부터 본격 활동

  • 등록 2026.08.23 12:13:55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교육활동 침해를 당한 피해 교원을 1대 1로 전담해 사안 발생부터 종결 때까지 통합 지원하는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이 22일 공식 출범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수원시 장안구 도교육청 조원청사 대강당에서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 교권보호전담관 발대식' 열었다.

교권보호전담관은 안민석 교육감이 취임 직후 추진한 교권보호정책 중 하나로, 그동안 부서와 기관에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던 교권 보호 기능을 통합해 피해 교원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도교육청은 서류전형과 면접 절차를 거쳐 의사, 변호사, 경찰 등 전문가들과 상담사, 갈등 조정전문가, 교원 등 300명을 교권보호전담관으로 선발했다.

 

모집 당시 경쟁률이 36대 1에 달할 정도로 교권보호전담관에 큰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최종 선발된 교권보호전담관은 이달 13일과 18일 역량 강화 연수를 마쳤으며, 교육감이 직접 단장을 맡은 교권보호단에 소속돼 24일부터 실무에 투입된다.

교권보호전담관은 아동학대 피신고,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악성 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결될 때까지 1대 1로 전담 지원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교육활동 침해 사실 확인부터 법률 자문, 심리 상담과 회복, 사후 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안 교육감은 이날 발대식에서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악성 민원과의 전면전을 선포하겠다"며 "경기도교육청은 선생님들이 수업에만 전담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로부터 부담을 최대한 덜어드리는 획기적인 조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 시대 진정한 영웅인 교권보호전담관 여러분께 교육감의 교권 보호 활동과 관련한 실질적인 권한을 모두 드리겠다"며 "함께 결단해 주시고 단단히 잡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 안전한국훈련으로 위기 대응 능력 한 수 높여

[TV서울=신민수 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10월 14일 오후 마포구청 재난안전상황실과 서울발전본부에서 실시한 ‘2026년 마포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해 관계기관 간 공조체계를 살피고 현장 대응을 이끌었다. 이번 훈련은 서울발전본부에서 가연성가스 누출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하고, 인근 당인리문화창작발전소에서 인파 밀집사고가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마포소방서와 마포경찰서,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마포구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국민체험단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유 구청장은 먼저 구청 지하 1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토론훈련을 주재했다. 인명구조 지원과 주민 대피, 피해자 지원, 기반시설 복구 등 주요 대응사항을 살피며 현장 상황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서울발전본부로 이동해 현장훈련을 총괄하며 관계기관의 신속한 협력과 체계적인 재난 수습을 당부했다. 현장훈련에서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해 비상대피와 긴급구조 활동을 지원하고, 피해자 가족 지원팀과 재난피해자지원센터 운영 절차 등을 점검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재난 상황에서는 신속한 판단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관위 특검 "전국 30개 시군구 선관위, 투표자수 허위입력"

[TV서울=이천용 기자]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 지난 6·3지방선거에서 선거관리위원회들이 시간대별 투표자 수를 허위로 입력한 사실을 확인해 중앙선관위 등 7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팀은 15일 전국 30개 시군구 선관위에서 선거관리 시스템 및 투개표 보고 시스템에 시간대별 투표자 수를 허위로 입력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선관위는 서울 구로·마포·성북, 경기 구리·평택·수원·용인·성남·남양주·여주·동두천, 충북 청주, 충남 천안시 서북구·동남구·금산군, 부산 남구, 경남 창원시, 광주 북구, 전남 목포·광양·화순, 강원 춘천·정선·화천, 제주 서귀포 등이 25곳이다. 여기에 앞서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허위 입력을 확인한 서울 서초·강남, 경기 김포·의왕, 충북 진천 등 5곳 시군구 선관위도 더해졌다. 이들 선관위는 사후에 시간대별 수치를 수정하거나, 허위 입력한 투표자 수를 토대로 시간대별로 투표자 수를 같은 값으로 입력하는 등의 방식으로 투표자 수를 허위 입력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검팀은 중앙선관위에 포렌식 수사관을 상주시켜 확보한 선거관리 시스템 전국 투표소 시간대별 투표자 수 로그 자료 등을 분석하고, 읍면동·시군구 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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