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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하이브 신인 걸그룹 튜이드 "플레이리스트에 담길 자신 있어요"

  • 등록 2026.08.25 08:22:11

 

[TV서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새로운 걸그룹 튜이드가 데뷔 무대에서 당찬 각오를 밝히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룹 튜이드는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1집 '튠 & 플레이'(TUNE & PLAY) 쇼케이스에서 "세상에 튜이드를 보여드릴 생각에 설레고 신난다"며 "저희만의 개성과 분위기로 팬들의 하루 속에서 기쁨이 되고 싶다"고 힘차게 말했다.

튜이드는 하이브 산하 신규 레이블 ABD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이자, 하이브 전체로는 캣츠아이 이후 2년 만에 데뷔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친동생 서연을 포함해 서희, 엘레나, 지아, 사키, 세아, 이하늬까지 7인조로 구성된 팀이다.

 

서연은 "가요계 선배이자 친언니인 지효 언니가 '가족보다 더 많이 보는 건 멤버들이니 멤버들을 믿고 의지하면서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해줬다"고 말했다.

팀명은 '흐름을 조율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튠 더 타이드'(Tune the tide)에서 따왔다. 세븐틴, 애프터스쿨, 아이즈원, 투어스(TWS) 등 K팝 스타를 발굴·육성한 한성수 마스터 프로페셔널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서연은 "흐름을 조율한다는 팀명처럼 세상의 다양한 흐름을 경험해 튜이드만의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엘레나는 "한성수 프로듀서님께서 연습하는 과정 속에서도 재미를 찾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것이 인상 깊었다"며 "보는 분들께도 저희의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생각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의 데뷔 앨범은 그루비룸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 '선 키스'(SUN KISS)는 자신만의 목소리와 감각을 믿고 표현하는 순간을 담은 노래다. '선 키스'를 포함해 'ABD', '에코'(Echo) 등 총 5곡이 앨범에 실렸다.

 

엘레나는 "타이틀곡을 처음 듣고 너무 좋았다. (리스너 분들의) 플레이리스트에 담길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지아는 "데뷔 앨범을 들어보면 세부적인 장르는 다르지만 전부 에너지 넘치고 밝은 느낌을 받을 것"이라며 "활력이 공존하는 음악이 튜이드의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튜이드 멤버들은 자신감 있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데뷔 무대에 임했다. 포인트 안무를 묻자 주저하지 않고 안무를 선보였고, 해외 팬들을 위한 영어, 일본어 등 외국어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들은 롤모델에 대한 질문에는 "훌륭한 선배님들이 많지만 팀의 롤모델은 따로 정하지 않았다"며 "튜이드는 저희의 색깔에 맞춰 나아가고자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희는 "이 시간들을 잊지 않고 더 좋은 모습과 무대를 보여드리며 성장하는 팀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아는 목표를 묻자 "많은 분들께 튜이드라는 이름을 알리고 싶다"며 "플레이리스트에 담고 싶은 음악이라는 평가를 듣고 싶고, 다음 음악이 기대되는 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지아는 "이번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서 꼭 신인상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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