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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힘, 국조특위 종료 'D-5'에도 이견 '팽팽'…재검표 결론 못내

  • 등록 2026.08.26 18:02:08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활동 종료를 닷새 앞둔 26일까지 잠실 올림픽공원 개표소 내 투표지 재검증 실시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윤상현 국조특위 위원장과 서범수·김은혜·주진우·최보윤 의원 등 특위 위원들은 26일 정점식 원내대표 주재로 국회에서 간담회 열고 재검표 실시 여부를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한 참석자는 연합뉴스에 "재검표 실시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려고 했지만, 1시간가량 이어진 토론에도 결론이 나지 않았다"며 "특검팀이 재검표에 입회할 경우 필요한 준비사항 등에 대한 논의만 이뤄졌다"고 전했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국민의힘이 이날까지 재검표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지 못하면서, 국조특위 최대 쟁점이었던 올림픽공원 투표지 재검증은 사실상 이뤄지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달 28일 마지막 전체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던 국정조사 결과보고서 채택도 불발될 가능성이 커졌다.

국조특위는 당초 지난달 30일 활동 기한을 8월 말까지 한 달간 연장하면서, 이달 18일 투표지 재검증을 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그러나 합의 원안대로 '18일 재검표'를 요구한 더불어민주당과, '선관위 특검 입회하 재검표'를 주장한 국민의힘이 이견 조율에 실패하면서 재검표는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 ‘모아통합기획’ 후보지 공모 개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를 소규모로 정비하는 모아타운 사업 기간을 줄이는 ‘모아통합기획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13일부터 모아통합기획 모아타운 후보지 공모에 나선다. ‘모아통합기획’은 공공과 주민이 함께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세우면서 모아주택 조합설립을 동시에 추진하는 민관협력형 통합기획이다. 정비사업의 대표 제도로 자리잡은 ‘신속통합기획’을 모아주택·모아타운의 특성에 맞게 도입한 것으로, 계획과 사업을 하나로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모아타운 쾌속추진을 위해 ▲신속한 모아주택 공급을 위한 획기적 기간 단축 ▲건축계획 품질 향상으로 살기좋은 모아타운 조성 ▲ 주민체감형 속도 제고를 위한 지원 강화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모아통합기획’을 추진한다. 모아통합기획은 공공과 주민이 함께 관리계획을 세우면서 조합설립을 동시에 추진하는 민관협력형 통합기획이다. 서울시 대표 정비제도 ‘신속통합기획’을 모아타운에 맞게 도입해 후보지 선정부터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을 약 6년에서 약 4.5년으로 1.5년 줄인다는 목표다. 먼저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방식이 달라진다. 기존에는 자치구 또는 주민이 단독으로 관리계획을 세웠지만, 앞으로는 주민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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