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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찰, 사기 혐의 장윤정 모친에 징역 1년6개월 구형

  • 등록 2026.08.27 13:47:24

[TV서울=변윤수 기자] 지인을 속여 약 3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 가수 장윤정씨의 모친 육모(70)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이 구형됐다.

 

검찰은 27일 서울동부지법 형사2단독 서범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육씨의 첫 공판기일에서 이같은 형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육씨는 2024년 9월부터 다음 해 8월까지 유명 가수인 딸 장씨를 언급하며 투자 명목으로 지인에게 세 차례에 걸쳐 3,1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유사 수법으로 사기죄로 실형을 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이 사건에 이르렀다"며 "피해 금액이 적지 않고 피해도 회복되지 않았다"고 구형 사유를 밝혔다.

 

 

육씨는 2018년에도 지인에게서 빌린 4억여 원을 갚지 않아 구속된 바 있다.

 

육씨 측은 이날 "깊이 반성한다"며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범행동기와 관련해 생활비와 카드 대금이 필요했다. 편취 자금도 생활비로 소비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육씨는 최후 진술을 통해 "정말 잘못했다"고 말했다.

 

선고기일은 다음 달 10일로 지정됐다.

 

 

재판부는 이날 제출된 진술조서 등을 검토하면서 "수사에 협조적이었던 건 아닌 것 같다"고 따로 언급했다.

 

앞서 송파경찰서는 피해자 고소장을 접수하고 육씨 행방을 추적했으나 휴대전화 사용·신용카드 이용 내역 등이 나오지 않아 한동안 소재를 찾지 못한 바 있다.

 

추적을 이어가던 경찰은 지난달 중순에야 소재를 파악하고 그를 구속했다.


고영찬 금천구의원, 서울시의회 공조 통해 서서울미술관 부실운영 개선 촉구

[TV서울=변윤수 기자] 금천구의회 고영찬 의원(가산·독산1, 국민의힘)은 2일 금천구 소재 서서울미술관의 시설 하자 및 운영상 문제 개선을 위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긴밀히 공조하여 전면적인 개선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고 의원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서서울미술관은 개관 이후 2026년 8월 기준 총 885건의 하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40건은 보수가 진행 중이고 25건은 ‘조치 불가’로 분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치 불가’ 하자에는 ▲2층 옥상 난간 높이 미달 ▲전 층 화장실 배수 불량 ▲투수블록 들뜸 및 침하 우려 ▲외장재 하부 물고임 및 부식 등 이용자 안전과 관련된 사항이 포함돼 있어 적극적인 보완 대책이 시급하다. 고 의원은 주말 현장 점검을 통해 미술관 외부 공간 활용, 시민 접근성, 시설 관리 및 주변 동선 등을 살피고, 당초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스트리트 미술관’이라는 취지에 걸맞게 운영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서서울미술관은 서울시 소관 시설이지만 금천구에 위치해 많은 구민이 이용하는 지역의 중요한 문화공간”이라며 “무엇보다 이용자 안전을 우선에 두고 시설 하자에 대한 신속한 보완과 관리가 이뤄져야 한

진교훈 강서구청장, “강북횡단선 조속 추진·정거장 확보에 총력”

[TV서울=이해남 서울2본부장]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일 강북횡단선이 당초 계획대로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진 구청장은 이날 구청에서 열린 ‘강북횡단선 도시철도 건설사업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신속 추진과 함께 지역 내 정거장 3개소가 들어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예정지였던 등촌역, 등촌2동 주민센터 인근, 목동사거리 일대는 현재도 지하철 이용 수요가 높은 데다 향후 모아타운 정비사업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추진 등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정거장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등촌2동 주민센터 일대는 양천구와도 인접해 있고, 고등학교도 위치해 있어 이용자 수요와 주거 여건의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정거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추진 경과와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지역 내 정거장 3개소 신설을 위해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구는 지역 여건과 정거장 신설의 필요성 등을 서울시에 건의하는 한편, 강북횡단선 신속 추진과 정거장 신설을 촉구하는 성명서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강북횡단선은 동대문구 청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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