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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김해 한림·삼미마을 하수처리시설 증설 막바지…시운전 착수

공정률 각각 85.2%, 74.2%…12월 24일까지 시운전 뒤 연내 준공

  • 등록 2026.08.29 09:32:42

 

[TV서울=김기명 경남본부장] 경남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연내 증설공사 준공을 앞두고 지난 24일부터 한림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삼미마을 공공하수처리시설 종합 시운전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한림 증설공사는 하수 처리 용량을 기존 1천300㎥에서 1천800㎥로, 삼미마을 증설공사는 기존 175㎥에서 265㎥로 확대하는 사업이다.

공정률은 현재 한림 증설공사는 85.2%, 삼미마을 증설공사는 74.2%다.

두 시설은 오는 12월 24일까지 종합 시운전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해도시개발공사는 이 기간 기계와 전기 설비, 수처리 공정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뒤 연내 준공할 계획이다.

증설공사 사업은 인구 증가에 따른 하수 발생량 증가에 대응하고 방류 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증설사업으로 하수처리 용량이 늘어나면 하수처리 부담이 줄고 방류 수질 관리 수준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종합 시운전에서 설비 정상 가동 여부를 면밀히 점검하고 준공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칼럼] '용혜인식 위성정당'의 꼼수 정치, 국민 혈세 빨아먹는 흡혈귀와 다름없어

정치가 국민의 삶을 돌보고 국가의 미래를 고민하는 장이어야 함에도, 대한민국의 비례대표 제도는 특정 정치인과 정파의 생명 연장을 위한 '정치적 야합'의 놀이터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 중심에 서 있는 것이 바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주도하는 이른바 '위성정당 비례대표' 방식이다. 이를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냉소를 넘어 분노로 가득 차 있다. 정당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소수 의견을 대변하겠다는 제도의 본래 취지는 무색해진 채, 오직 배지를 달기 위한 얄팍한 꼼수와 국민 혈세 낭비만이 남았기 때문이다. 과거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허점을 노린 위성정당 사태는 이미 한 차례 우리 정치사를 얼룩지게 했다. 거대 양당의 기득권 싸움 속에서 탄생한 비정상적인 정당들은 선거가 끝나자마자 합당이라는 이름으로 증발했다. 이러한 꼼수 정치를 개혁하기는커녕, 용혜인 의원과 일부 세력은 이를 더 교묘하게 변칙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독자적인 정당으로서 국민의 온전한 지지를 받기보다, 거대 정당의 그늘 아래 빌붙어 비례대표 의석을 나눠 먹는 이른바 '기생 정치'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위성정당 비례대표제가 가장 심각한 해악을 끼치는 부분은 바로 '국민의 혈세'를 좀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