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화성시는 올해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에서 332명의 응시생이 최종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합격자는 여성 213명(64.2%), 남성 119명(35.8%)으로, 연령별로는 10~20대가 168명(50.6%), 30대 130명(39.2%), 40~50대 34명(10.2%)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2007년생(19세), 최고령 합격자는 정년이 5년 남은 1971년생(55세)이다.
최종 합격자는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돼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화성시는 지난해 1월 특례시로 전환하고 올해 4개 구청 체제를 갖추면서 업무 수요가 폭증하면서 2년 연속 300명 이상의 공무원을 신규 채용했다.
연도별 신규 채용 공무원 수는 2023년 58명, 2024년 199명에서 지난해 329명, 올해 332명으로 늘었다.
화성시 인사과 관계자는 "화성시는 해양 분야를 포함한 도농 복합도시라는 특성 때문에 업무량이 많은데도 5대 특례시 중 공무원 정원은 가장 적다"며 "지금도 부서별 결원이 많은 상태여서 내년에도 비슷한 규모로 신규 채용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