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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화성시, 공무원 332명 신규 채용…"특례시 중 정원 최소"

  • 등록 2026.08.30 09:05:39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화성시는 올해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에서 332명의 응시생이 최종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합격자는 여성 213명(64.2%), 남성 119명(35.8%)으로, 연령별로는 10~20대가 168명(50.6%), 30대 130명(39.2%), 40~50대 34명(10.2%)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2007년생(19세), 최고령 합격자는 정년이 5년 남은 1971년생(55세)이다.

최종 합격자는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돼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화성시는 지난해 1월 특례시로 전환하고 올해 4개 구청 체제를 갖추면서 업무 수요가 폭증하면서 2년 연속 300명 이상의 공무원을 신규 채용했다.

연도별 신규 채용 공무원 수는 2023년 58명, 2024년 199명에서 지난해 329명, 올해 332명으로 늘었다.

화성시 인사과 관계자는 "화성시는 해양 분야를 포함한 도농 복합도시라는 특성 때문에 업무량이 많은데도 5대 특례시 중 공무원 정원은 가장 적다"며 "지금도 부서별 결원이 많은 상태여서 내년에도 비슷한 규모로 신규 채용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구윤철 "세제 개편·추석대책·청년대책 등 후속 조치 빈틈없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7일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그간 발표한 정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법령 개정과 세부 제도 설계, 관계기관 협의 등 후속 조치를 빈틈없이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구 부총리는 올여름 세제 개편안, 추석 민생대책, 취약 차주·청년 일자리 대책, 국가계약체계 개편, G20 재무장관회의, 공공기관 기능개혁 등 과제를 준비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이같이 말했다고 재경부는 전했다. 구 부총리는 또 정기국회가 시작된 만큼 소관 법안 심의에 철저히 대비하고 국정감사도 주요 정책별 쟁점을 미리 점검해 충실히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최근 경제 상황과 관련해서는 "우리 경제가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부문별 온도 차가 있는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경제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자"며 "물가와 고용 등 민생과 직결된 분야는 지표뿐 아니라 현장의 체감 상황까지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대응을 적시에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번 개각 발표와 관계없이 재경부가 맡고 있는 정책과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저 역시 맡은 소임을 다하겠으며 여러분도 늘 그래왔듯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충실

경찰, 수사 1년만에 김병기 의원 뇌물·업무방해 구속영장 신청

[TV서울=나재희 기자] 경찰이 차남 취업 및 대입 청탁과 공천 헌금 의혹 등 13가지 비위 의혹이 제기된 무소속 김병기 의원에 대한 신병확보에 나섰다. 김 의원에 대한 각종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작년 9월 수사에 착수한 지 1년 만이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7일 김 의원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의원은 숭실대와 빗썸, 진우산전 등에 특혜성 의정 활동을 약속하고 차남의 편입과 취업 등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숭실대 등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수사 결과 혐의가 객관적으로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대표 등과 호텔에서 고가 식사를 했다는 폭로가 나왔고, 김 의원이 대한항공에서 받은 숙박 초대권으로 160만 원 상당의 객실을 이용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여기에 가족이 지역구 내에 있는 보라매병원에서 진료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 장남이 국정원 업무를 김 의원 보좌진에게 떠넘겼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후 김 의원이 쿠팡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쿠팡에 취업한 전 보좌진 2명에 대한 인사 불이익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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