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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경기도, 3대째 헌신한 15개 가문 '모범 병역명문가' 선정

  • 등록 2026.08.31 08:26:13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도는 6·25 전쟁에 참전했던 학도병과 그 후손 등 15개 가문을 올해 모범 병역명문가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지역 2천580개 병역 명문가 중 공모에 신청한 82개 가문을 심사해 선정했다.

김재주 가문은 1대 김갑신 씨가 6·25 전쟁 때 학도병으로 참전했으며 2대 김재주 씨는 약 30년간 해병대에서 복무하면서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아 보국훈장 등을 받았다. 3대인 김민호·선호·경호 씨도 모두 해병대에서 병역 의무를 수행했다.

이주상 가문은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 선생의 후손으로 가문 구성원이 6·25 전쟁 중 전사하는 등 독립운동 정신과 국가를 위한 헌신을 대대로 이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호경 가문은 1대 김성수 씨가 6·25 전쟁 때 8240부대 유격대로 참전했으며 2대 3명과 3대 2명도 육군으로 복무해 병역 전통을 이었다. 2대 중 김호경 씨는 6·25 전쟁 휴전 초안 사본을 국가에 기증하기도 했다.

경기도는 10월 중 선정 가문 초청 행사를 열고 감사패를 줄 예정이다.


[칼럼] '용혜인식 위성정당'의 꼼수 정치, 국민 혈세 빨아먹는 흡혈귀와 다름없어

정치가 국민의 삶을 돌보고 국가의 미래를 고민하는 장이어야 함에도, 대한민국의 비례대표 제도는 특정 정치인과 정파의 생명 연장을 위한 '정치적 야합'의 놀이터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 중심에 서 있는 것이 바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주도하는 이른바 '위성정당 비례대표' 방식이다. 이를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냉소를 넘어 분노로 가득 차 있다. 정당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소수 의견을 대변하겠다는 제도의 본래 취지는 무색해진 채, 오직 배지를 달기 위한 얄팍한 꼼수와 국민 혈세 낭비만이 남았기 때문이다. 과거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허점을 노린 위성정당 사태는 이미 한 차례 우리 정치사를 얼룩지게 했다. 거대 양당의 기득권 싸움 속에서 탄생한 비정상적인 정당들은 선거가 끝나자마자 합당이라는 이름으로 증발했다. 이러한 꼼수 정치를 개혁하기는커녕, 용혜인 의원과 일부 세력은 이를 더 교묘하게 변칙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독자적인 정당으로서 국민의 온전한 지지를 받기보다, 거대 정당의 그늘 아래 빌붙어 비례대표 의석을 나눠 먹는 이른바 '기생 정치'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위성정당 비례대표제가 가장 심각한 해악을 끼치는 부분은 바로 '국민의 혈세'를 좀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