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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도봉구, 공공 태양광 발전 수익으로 취약계층 300가구 전기요금 지원

  • 등록 2026.08.31 10:09:19

 

[TV서울=변윤수 기자] 도봉구(구청장 김동욱)가 공공 태양광 발전으로 얻은 수익을 활용해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었다.

 

구는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 취약계층 300가구에 가구당 5만 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동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소득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했으며, 지난 8월 6일 1차 지급에 이어 8월 25일 2차 지급을 마쳤다.

 

사업의 재원은 도봉구 기후대응기금이다. 기금은 도봉구 내 공원 등 공공 부지에 설치된 ‘햇빛나눔발전소’ 5개소의 전력 판매대금과 구청사 전력 사용 감축 인센티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친환경 에너지 생산으로 얻은 수익을 기후위기에 취약한 주민에게 환원함으로써 지역 내 에너지 선순환을 실현하는 구조다.

 

구는 2019년부터 기후대응기금을 활용한 에너지 취약계층 전기요금 지원 사업을 계속해 오고 있다.

 

이 밖에도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LED 조명 무상 교체 ▲에너지바우처 지원 ▲연탄 쿠폰 지원 ▲가스 안전차단기 보급 등 다양한 에너지 복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공공 태양광 발전으로 얻은 수익을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되돌려드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폭염과 한파가 주민의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에너지 복지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칼럼] '용혜인식 위성정당'의 꼼수 정치, 국민 혈세 빨아먹는 흡혈귀와 다름없어

정치가 국민의 삶을 돌보고 국가의 미래를 고민하는 장이어야 함에도, 대한민국의 비례대표 제도는 특정 정치인과 정파의 생명 연장을 위한 '정치적 야합'의 놀이터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 중심에 서 있는 것이 바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주도하는 이른바 '위성정당 비례대표' 방식이다. 이를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냉소를 넘어 분노로 가득 차 있다. 정당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소수 의견을 대변하겠다는 제도의 본래 취지는 무색해진 채, 오직 배지를 달기 위한 얄팍한 꼼수와 국민 혈세 낭비만이 남았기 때문이다. 과거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허점을 노린 위성정당 사태는 이미 한 차례 우리 정치사를 얼룩지게 했다. 거대 양당의 기득권 싸움 속에서 탄생한 비정상적인 정당들은 선거가 끝나자마자 합당이라는 이름으로 증발했다. 이러한 꼼수 정치를 개혁하기는커녕, 용혜인 의원과 일부 세력은 이를 더 교묘하게 변칙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독자적인 정당으로서 국민의 온전한 지지를 받기보다, 거대 정당의 그늘 아래 빌붙어 비례대표 의석을 나눠 먹는 이른바 '기생 정치'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위성정당 비례대표제가 가장 심각한 해악을 끼치는 부분은 바로 '국민의 혈세'를 좀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