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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구로구, 세계 자살예방의 날 맞아 온·오프라인 생명존중 캠페인 전개

  • 등록 2026.09.01 16:26:02

 

[TV서울=이해남 서울2본부장]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주민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한다.

 

구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살예방 정보를 접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에서는 ‘생명사랑 퀴즈 이벤트’를, 오프라인에서는 관내 주요 지하철역에서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9월 1일부터 18일까지 ‘생명사랑 퀴즈 이벤트’를 운영한다. 구로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구정소식지 △현수막 △포스터 △구청 누리집 ‘새소식’ 등에 게시된 QR(큐알)코드를 통해 자살예방과 관련된 5개의 퀴즈를 풀고 자가검진에 참여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을 선정하고, 1인당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오프라인 캠페인은 9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구로역, 신도림역, 구로디지털단지역, 대림역 등 관내 4개 역사에서 진행된다.

 

구는 지하철 역사 이용객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온라인 ‘생명사랑 퀴즈 이벤트’ 참여를 독려한다. 아울러 구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09) 등 지역 내 정신건강서비스와 위기상담 정보를 함께 알려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자살예방에 관심을 갖고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1회 2026 김대중평화 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평화와 상생의 질주

[TV서울=이해남 서울2본부장] ‘평화의 발걸음, 미래로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김대중 정신을 기리고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다지는 ‘제11회 2026 김대중평화 마라톤대회’가 9월 6일 오전 서울 뚝섬 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대중재단이 주최하고 김대중평화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이른 아침부터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3,000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호석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그리고 전현희·강득구·고민정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 주요 내빈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참가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회는 오전 7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8시부터 하프 코스, 10km, 5km 순으로 순차적으로 출발했다. 참가자들은 쾌청한 가을 하늘 아래 한강변을 달리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남긴 평화와 화합의 정신을 몸소 되새기는 뜻깊은 여정을 함께했다. 대회 조직위원회 측은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완주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기록 메달과 함께 풍성한 부상을 수여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김대중

"내전 몸살 수단서 정부군이 화학무기 개발해 반군 공격 정황"

[TV서울=이현숙 기자] 내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수단에서 정부군이 화학무기를 개발·비축하고 반군을 상대로 사용한 정황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매체가 중동지역 국가 정보기관 등으로부터 입수한 방대한 자료에는 수단군이 지난 2024년 6개월간 화학무기를 개발·생산했음을 시사하는 구체적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 WP는 해당 자료를 분석해 수단군이 최대 290개의 화학무기를 비축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공습에 참여했던 한 장교는 피부가 새카맣게 탄 피해자의 영상과 함께 '당신이 요리한 것'이라는 문자를 받기도 했다. 잔혹한 화학무기 공격을 '요리'에 빗대 희화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자료다. 이들 매체가 입수한 자료에는 국제구호단체가 민간 정수장에 보낸 염소가 폭탄 제조에 동원된 정황도 들어있었다. 수단 사막지역에서 폭탄이 터져 노란색 연기가 솟아오르는 영상도 포함됐다. 비밀실험으로 보이는데, 염소 때문에 연기가 노란색일 가능성이 있다고 WP는 전했다. 수단군이 반군인 신속지원군(RSF)을 염소폭탄과 같은 화학무기로 공격하고 있다는 의혹은 예전부터 제기됐지만 구체적인 증거는 별로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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