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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진교훈 강서구청장, “강북횡단선 조속 추진·정거장 확보에 총력”

  • 등록 2026.09.02 15:56:39

 

[TV서울=이해남 서울2본부장]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일 강북횡단선이 당초 계획대로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진 구청장은 이날 구청에서 열린 ‘강북횡단선 도시철도 건설사업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신속 추진과 함께 지역 내 정거장 3개소가 들어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예정지였던 등촌역, 등촌2동 주민센터 인근, 목동사거리 일대는 현재도 지하철 이용 수요가 높은 데다 향후 모아타운 정비사업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추진 등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정거장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등촌2동 주민센터 일대는 양천구와도 인접해 있고, 고등학교도 위치해 있어 이용자 수요와 주거 여건의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정거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추진 경과와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지역 내 정거장 3개소 신설을 위해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구는 지역 여건과 정거장 신설의 필요성 등을 서울시에 건의하는 한편, 강북횡단선 신속 추진과 정거장 신설을 촉구하는 성명서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강북횡단선은 동대문구 청량리역에서 성북구와 서대문구, 강서구를 거쳐 양천구 목동역까지 이어지는 길이 25.79㎞의 경전철이다. 지난 2024년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예비타당성조사 문턱을 넘지 못하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구는 지난해 10월 구민 12만 명의 서명을 담은 서명부와 재추진 촉구 건의문을 서울시에 전달하고, ‘강북횡단선 추진 지원에 관한 조례’까지 제정하며 강북횡단선 재추진에 박차를 가해 왔다.

 

현재 강북횡단선은 서울시 제3차 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에 다시 포함됐지만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당초 19개였던 정거장이 17개로 축소 조정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강서구에 예정됐던 3개의 정거장이 계획대로 들어설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며 ”강북횡단선을 비롯해 서남선(목동선), 대장홍대선 등 교통망 확충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칼럼] '용혜인식 위성정당'의 꼼수 정치, 국민 혈세 빨아먹는 흡혈귀와 다름없어

정치가 국민의 삶을 돌보고 국가의 미래를 고민하는 장이어야 함에도, 대한민국의 비례대표 제도는 특정 정치인과 정파의 생명 연장을 위한 '정치적 야합'의 놀이터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 중심에 서 있는 것이 바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주도하는 이른바 '위성정당 비례대표' 방식이다. 이를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냉소를 넘어 분노로 가득 차 있다. 정당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소수 의견을 대변하겠다는 제도의 본래 취지는 무색해진 채, 오직 배지를 달기 위한 얄팍한 꼼수와 국민 혈세 낭비만이 남았기 때문이다. 과거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허점을 노린 위성정당 사태는 이미 한 차례 우리 정치사를 얼룩지게 했다. 거대 양당의 기득권 싸움 속에서 탄생한 비정상적인 정당들은 선거가 끝나자마자 합당이라는 이름으로 증발했다. 이러한 꼼수 정치를 개혁하기는커녕, 용혜인 의원과 일부 세력은 이를 더 교묘하게 변칙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독자적인 정당으로서 국민의 온전한 지지를 받기보다, 거대 정당의 그늘 아래 빌붙어 비례대표 의석을 나눠 먹는 이른바 '기생 정치'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위성정당 비례대표제가 가장 심각한 해악을 끼치는 부분은 바로 '국민의 혈세'를 좀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