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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노연수 서울시의원,“여의도 불꽃축제, 람사르 습지 ‘밤섬’ 생태계 파괴·탄소 배출 심각” 지적

- 람사르 습지 밤섬 인근 폭죽 10만 발 발사… 소음 피해로 인한 조류
-생태 교란 및 오염 우려- 30년생 소나무 최대 6,800그루 분량 탄소 배출...
드론쇼 대체 등 대책
및 실태조사 촉구

  • 등록 2026.09.04 15:48:18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노연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노 원4)은 제339회 임시회 미래한강본부의 업무보고 질의에서 여의 도 세계불꽃축제로 인한 람사르 습지 ‘밤섬’의 생태계 피해와 탄소 배출 문제를 지적하며 서울시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노 의원은 "밤섬이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천연기념물 등 매년 40여 종, 1만여 마리의 조류가 서식하는 도심 속 생태계의 보고 임을 강조하고, 그러나 불꽃축제시 10만여 발의 폭죽이 발사되 면서 발생하는 100~130dB의 극심한 소음이 조류에게 극심한 공포 반응과 충돌 사고, 서식지 영구 이탈 등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폭죽 연소 과정에서 질산염·중금속 등 유해 물질이 한강 수 면과 밤섬 토양으로 유입될 뿐만 아니라, 행사 1회당 발생 탄소 배출량이 30년생 소나무 2,300~6,800그루가 1년간 흡수해야 하는 수준(15~45tCO2eq)에 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노 의원은 "민간 주최 측이 유료 좌석 판매로 수억 원대의 매 출을 올리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불꽃축제로 발생하는 밤섬 생 태계 훼손에 대해 주최 측이 책임을 다해야 한"고 강조했다.

 

 

노 의원은 “행사로 발생하는 밤섬 생태계 유지·복원 비용을 정확 히 산출하고, 이를 한강공원 장소사용료 형태 등으로 주최 측에 부과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서울시가 사용 허가권을 가진 행정 주체인 만큼, 폭죽 발사 위치 조정과 축 제 후 생태계 실태조사, 드론쇼 등 친환경 대체 방안을 적극 검토 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미래한강본부장은 “불꽃축제의 환경적 영향과 밤섬 생태계 보호 사이의 균형점을 찾기 위해 공연 위치, 규모 등을 포함해 다 각도로 고민하고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답변했다.

 

노연수 의원은 “민간 주최 측이 억대 매출을 올리는 행사로 인해 밤섬 생태계가 훼손되는 만큼, 주최 측에 복원 비용을 적절히 부 담시키는 실질적 장소사용료 부과 방안과 함께 드론쇼 전환 등 서 울시의 책임 있는 친환경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상] 배현진, “문화계판 대장동... 과도한 특혜” VS 박진영, “특혜 아닌 희생... 장기비전”

[TV서울=이천용 기자] 배현진 국회의원(국민의힘)은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상대로 글로벌 K컬처 축제 '패노메논'과 관련해 “보통 국가사업을 할 때는 공고를 내고 능력 있는 회사를 문체부가 선정해서 함께 사업을 한다”며 “(패노메논은) 시작 단계부터 내부자들인 영향력 높은 4대 기획사가 내부 정보를 통해 국가 사업에 단독 진출한 것”이라고 특혜의혹을 지적했다. 또 “패노메논이 앞으로 수백억원이 지원될 수 있는 국고 지원 사업인데도 국내 지분은 절반만 문체부가 가지고, 해외 권리는 JYP에 모두 귀속하도록 계약서에 명시했다”며 “박 위원장의 해명과 실제 업무 과정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 이러니 문화계판 대장동 이야기가 나온다”고 비판했다. 박진영 위원장은 “상표권을 다른 곳에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JYP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먼저 출원한 것”이라면서도 “분명히 정상적이지 않은 면이 있었다”고 답했다. 아울러 “4대 기획사가 패노메논 행사를 하지 않고 다른 행사를 하면 2~3배 이익을 얻는다”며 “(패노메논 참여를 위해) YG에 빌고 SM에 빌고 하이브에 빌었다. 당장 몇백억대 손해가 일어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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