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7일 낮 12시 29분경 강원 정선군 가리왕산 케이블카 운행이 정전으로 중단됐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비상전력을 가동해 약 30분 만인 오후 1시경 케이블카 운행을 재개하고, 당시 탑승객들과 상부에서 탐방 중인 이용객들을 하부 탑승역으로 차례로 이송했다.
공단 측은 신규 이용객에게 운영 중지를 안내하고, 전기 관리 담당자가 현장 확인을 마치는 대로 케이블카를 정상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공단은 이번 정전과 별도로 케이블카의 안전한 운행과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8∼11일 정기안전 검사를 한다.
연 1회 실시하는 법정 검사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요 시설과 설비를 대상으로 안전기준 적합 여부와 정상 작동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다.
검사 기간에는 운행을 일시 중단한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시설점검과 안전관리를 통해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케이블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