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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오세훈 시장, 하노이 인민위원장 면담… 친선결연 30주년 협력 확대

  • 등록 2026.09.08 10:37:42

 

[TV서울=이해남 서울2본부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오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부 다이 탕(Vu Dai Thang) 하노이 인민위원장과 만나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서울–하노이 친선결연 3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양측은 외국인 투자유치와 첨단기술·디지털 정책을 공유하고, 변화된 환경에 맞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부 다이 탕 인민위원장은 “AI 등 첨단기술은 물론 경제, 도시계획,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류를 더욱 강화해 지난 30년을 넘어 새로운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오세훈 시장은 “현재 유학생 등 많은 베트남 국민들이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문화‧인적교류를 강화하고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0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서울과 하노이의 기업과 인재가 더 많은 기회를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첨단기술과 혁신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우디-후티 충돌 격화…아람코 본사·예멘 수도도 피격

[TV서울=이현숙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 간의 충돌이 격화하면서 13일(현지시간) 사우디 국가 경제를 지탱하는 국영 석유사 아람코의 본사에 화재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후티 반군의 잇따른 공격으로 공항 안전에 관한 우려가 커지면서 사우디 하늘길은 절반 가까이 막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월 중간선거 이후 후티 반군을 겨냥한 보복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했다. 사우디 에너지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동부주 다란시에 있는 아람코의 사무용 건물이 공격받아 소규모 화재가 발생했다며 사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사우디군이 이날 후티 반군이 발사한 미사일 여러 발이 사우디 주요 산유 지역인 동부 지역으로 향하고 있다는 경보를 발령한 직후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은 아람코 관계자를 인용해 탄도미사일 1발이 아람코 본사가 있는 다란 단지를 타격해 사무용 건물 1곳의 맨 위 3개층이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아람코는 사우디의 국영 석유화학 공기업으로 사우디 경제의 중심축이다. 후티가 아람코 본사를 겨냥한 공습을 감행했다는 사실은 이번 분쟁에서 상징하는 바가 크다는 해석이 나온다. 사우디의 수도인 리야드에서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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