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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韓총리 "행정·공공기관 이전, 미래 위한 시대적 과제"

  • 등록 2026.09.08 13:11:07

 

[TV서울=이천용 기자] 한성숙 국무총리는 8일 정부의 '2차 행정·공공기관 이전' 방안 관련 "국가 균형발전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시대적 과제"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규정한 뒤 "물론 이전 대상기관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변화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한 결정이었음을 이해하고 함께해 주실 거라 굳게 믿는다"며 "정부는 이전에 따른 어려움이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총리는 "관련 부처는 대상기관 확정 등 연내에 발표될 추진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이전 대상기관은 물론 지방정부와도 긴밀히 소통해주시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내 가족이 이전한다는 생각을 갖고 주거와 교육 등 정주 여건을 갖추는데 각별하게 신경을 써 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 총리는 정부 내 AI(인공지능) 활용 확산에도 노력을 당부했다.

 

그는 "일선 공무원들이 업무에 AI(인공지능)를 활용하는 변화가 시작됐다"며 "시너지 효과를 행정 일선까지 확산해야 하는 때"라고 규정했다.

 

이어 "공무원들이 마음껏 AI를 개발하고 업무에 적용하며 성과를 공유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체계까지 만드는 데에 한층 속도를 내주시기 바란다"며 "2027년에는 AI를 통해 정부의 업무가 본격화되는 시기로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 특수직군·집단 보호 및 범죄피해자 회복지원 방안을 논의한다며 "생명을 소중히 지키는 분위기가 사회 곳곳으로 확산하도록 모두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도 당부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을 언급하며 "오늘 정상회담에선 국방 분야는 물론이고 AI·원자력·바이오 등 미래산업 분야의 상호 교류·진출 확대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라며 "관계부처는 순방의 성과가 국민과 기업에 잘 전달되고 확산할 수 있도록 밀도 있게 관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 총리는 끝으로 "정기국회가 시작됐다"며 "전 부처는 예산안과 법률안 심사, 국정감사 과정에서 정책 취지가 정확하게 전달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통상 정기국회는 입법부의 시간이라고 하지만, 주요 정책을 소상하게 설명드리고 국회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행정부의 시간이기도 하다"며 "이 시간은 국민의 시간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로구, 주민과 함께 2027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최종 선정

[TV서울=변윤수 기자]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지난 7일 구청 5층 강당에서 ‘2026년 구로구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개최하고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제도다. 구는 주민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고 지역의 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20억원 규모의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을 편성하고, 4월부터 6월까지 주민제안사업을 접수했다. 총 210건의 사업이 접수됐으며, 부서 검토와 제안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와 동 지역회의를 통해 사업을 구체화했다. 이 가운데 구 공통사업은 구정 전반의 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27개 사업이 주민투표 대상으로 상정됐다. 구로구민과 관내 직장인 등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9월 16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시 엠보팅을 통한 사전투표를 진행했으며, 총회에서는 현장투표를 실시했다. 사전투표와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하고 분과별 우선순위에 따른 가점을 반영해 총 22개 사업, 12억 9,200만원 규모를 선정했다.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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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레버리지ETF 판매前 '고객에 권유 불가' 등 자체 조치" [TV서울=이천용 기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판매했던 증권사·자산운용사들이 상품을 출시하기 이전부터 자체적으로 권유 불가 조치를 내리는 등 상품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대응한 듯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8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안상훈 의원이 주장했다. 안 의원이 금융투자협회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13일 청와대는 주요 증권사·자산운용사 임원 5명을 불러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해외 증시로 이동한 개인투자자들의 '유턴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 측에서는 김용범 당시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금융계에서는 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자산운용·한국투자신탁운용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논의 테이블에는 개별 종목을 기초로 한 레버리지ETF 도입 방안이 올랐으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는 실제로 지난 5월 27일 상장됐다. 그러나 해당 회의에 참석했던 증권사·자산운용사들은 해당 상품의 상장을 전후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 의원실이 금투협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보면 삼성증권은 지난 5월 27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를 앞두고 프라이빗뱅커(PB)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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