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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배수지 102곳 하반기 대청소…단수 없이 진행

  • 등록 2026.09.09 07:18:58

 

[TV서울=이해남 서울2본부장] 서울시는 이달부터 시내 배수지 102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정기 청소를 한다고 9일 밝혔다.

배수지는 정수센터에서 생산한 수돗물(아리수)을 각 가정에 공급하기 전 일정 시간 저장하는 대형 물탱크다.

서울에는 모두 102개 배수지에 230개의 물탱크가 있다. 총 저장 용량은 22억6천만ℓ(226만6천㎥)다.

서울시는 수도법 등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배수지를 청소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고압 세척을 통해 내부 벽면의 물때와 바닥에 쌓인 침전물 등을 제거한다.

청소를 위한 단수는 하지 않는다. 물탱크가 2개 이상인 배수지는 한 곳씩 순차적으로 작업하고, 물탱크가 하나뿐인 곳은 우회 상수도관을 통해 수돗물을 공급한다.

청소가 끝나면 다시 물을 채운 뒤 수질검사를 실시해 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평소 살피기 어려운 벽체와 구조물, 배관·밸브 등의 안전 점검도 병행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내부 공사 중인 11곳을 제외한 91개 배수지의 청소를 마쳤다. 공사 중인 배수지는 공사 일정에 맞춰 하반기 청소 시기를 조정한다.

권민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청소 과정에서도 시민의 수돗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청소부터 시설점검, 수질검사까지 꼼꼼히 관리해 깨끗한 아리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모아통합기획’ 후보지 공모 개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를 소규모로 정비하는 모아타운 사업 기간을 줄이는 ‘모아통합기획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13일부터 모아통합기획 모아타운 후보지 공모에 나선다. ‘모아통합기획’은 공공과 주민이 함께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세우면서 모아주택 조합설립을 동시에 추진하는 민관협력형 통합기획이다. 정비사업의 대표 제도로 자리잡은 ‘신속통합기획’을 모아주택·모아타운의 특성에 맞게 도입한 것으로, 계획과 사업을 하나로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모아타운 쾌속추진을 위해 ▲신속한 모아주택 공급을 위한 획기적 기간 단축 ▲건축계획 품질 향상으로 살기좋은 모아타운 조성 ▲ 주민체감형 속도 제고를 위한 지원 강화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모아통합기획’을 추진한다. 모아통합기획은 공공과 주민이 함께 관리계획을 세우면서 조합설립을 동시에 추진하는 민관협력형 통합기획이다. 서울시 대표 정비제도 ‘신속통합기획’을 모아타운에 맞게 도입해 후보지 선정부터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을 약 6년에서 약 4.5년으로 1.5년 줄인다는 목표다. 먼저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방식이 달라진다. 기존에는 자치구 또는 주민이 단독으로 관리계획을 세웠지만, 앞으로는 주민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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