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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등포구, 추석 전 과대포장 제품 집중 점검

  • 등록 2026.09.09 09:58:06

 

[TV서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지역 내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과대포장과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를 점검한다.

 

추석 명절 풍성한 선물 뒤에는 늘 다량의 쓰레기가 남는다. 구는 명절 기간 급증하는 포장 폐기물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오는 18일까지 구청과 한국환경공단이 합동 점검반을 꾸려 진행한다. 점검 분야는 과대포장과 분리배출 표시 점검 등 두 가지다.

 

과대포장 점검은 음식료품, 화장품, 세제류, 잡화류 등 명절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점검 내용은 포장공간비율(품목별 10%~35% 이하), 포장 횟수 제한(품목별 1차~2차 이내) 초과 여부이다. 자와 계측기를 이용해 현장에서 1차적으로 간이 측정을 진행하고, 과대포장으로 의심되는 제품은 전문 검사기관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다.

 

 

분리배출 표시 점검은 종이팩, 유리병, 금속캔, 합성수지 등 포장재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표기 여부, 재질 표기 오류, 표기 크기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기준에 미달하는 제품은 행정지도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는 유통‧제조업체에는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포장만 화려한 선물보다는 내용이 알찬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친환경적인 명절 문화 조성을 위해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구민들께서도 일상 속 올바른 분리배출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일상 속 생활 불편부터 정책 제안, 아이디어까지 영등포구와 관련된 내용이라면 무엇이든지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010-6400-8450, 문자전용)으로 전달할 수 있다.

 


서울시, 2031년 31만 호 착공 속도전... 주택공급 목표 달성 공동협력 협약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가 2031년까지 31만 호 착공 목표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공정관리와 행정지원에 속도를 낸다. 올해 목표인 3만 호 중 약 1만 5천 호가 이미 첫 삽을 뜬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연내 착공 예정인 11개 정비사업장의 지연 요인을 직접 챙기고 조합·시공사·자치구와 함께 연말까지 목표 완수에 나섰다. 서울시는 13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오세훈 시장 주재로 연내 착공 예정인 11개 정비사업 조합과 5개 시공사, 8개 자치구와 ‘주택공급 목표 달성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속도를 점검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자치구·조합·시공사 등 정비사업 4대 핵심 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연내 착공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확인하고, 사업장별 지연 요인을 함께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 시장이 직접 협약을 주재한 것은 올해 3만 호 착공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해 정비사업 현장의 어려움을 끝까지 해결하고, 이를 실제 공급 성과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시는 민선 9기 핵심 주택정책인 ‘2031년까지 31만 호 착공’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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