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8 (목)

  • 맑음동두천 9.6℃
  • 맑음강릉 14.8℃
  • 맑음서울 13.8℃
  • 맑음대전 11.4℃
  • 맑음대구 11.7℃
  • 맑음울산 12.5℃
  • 맑음광주 13.7℃
  • 맑음부산 16.7℃
  • 맑음고창 9.5℃
  • 맑음제주 17.6℃
  • 맑음강화 9.6℃
  • 맑음보은 6.9℃
  • 맑음금산 8.5℃
  • 맑음강진군 ℃
  • 맑음경주시 9.0℃
  • 맑음거제 13.1℃
기상청 제공

정치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36곳 공모 마감…내년 4월 보선 강릉 '북적'

'양향자·이동섭' 등 용인갑 경쟁구도…비례대표 지원 안 해

  • 등록 2026.09.10 08:21:11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가 공석인 36개 당원협의회의 조직위원장을 선임하기 위한 심사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조강특위는 지난 2일 조직위원장 선정 공고를 시작해 7일부터 사흘간 온라인으로 신청을 접수했다.

이번 공모는 당협위원장직이 공석인 사고당협의 조직위원장을 채우기 위한 것으로, 장동혁 대표 체제에서 도입한 '당원 직선제'가 처음 적용될 예정이어서 당 안팎의 관심이 적지 않다.

서울(광진갑·동대문갑·중랑을·성북을·관악갑) 5곳을 비롯해 인천 2곳, 경기 10곳, 강원 1곳, 대전 1곳, 충북 1곳, 충남 1곳, 전북 5곳, 전남광주 7곳, 경남 2곳, 제주 1곳에 공모를 진행했다.

 

가장 치열한 물밑 경쟁으로 관심을 끌었던 강원 강릉에는 김광래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 오세인 전 광주고검장, 최돈익 전 경기 안양만안 당협위원장 등 신청자가 몰려 6명이 접수한 것으로 파악된다.

권성동 전 의원이 5선을 지낸 강릉은 내년 4월 보궐선거 개최가 확정된 곳인 만큼 보선 공천에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당협위원장직을 두고 경쟁이 달아오르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 다른 관심 지역구로 이원모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이 물러난 경기 용인갑에서는 삼성전자 임원 출신인 양향자 최고위원과 국기원장을 지낸 이동섭 전 바른미래당 의원 등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동혁 대표 지도부 인사 중 이번 공모에 나선 것은 양 최고위원이 유일하다. 이른바 '원외 당권파'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일각의 전망과 달리, 아직은 움직임이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 모습이다.

충북 청주서원에는 윤희근 전 경찰청장이 출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대다수 지역구에서는 전·현직 기초단체장, 시·도의원 등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주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비례대표 의원들은 이번 공모에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비례대표 의원들의 이같이 저조한 반응에는 차기 총선이 아직 1년 8개월이나 남은 데다가 사고 당협만 모여 있어서 '매력적 선택지'가 다양하지 않다는 점 등이 두루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당원 직선제가 처음 적용되는 데 따른 부담도 적지 않다는 게 내부의 해석이다.

당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애초에 상당수가 '험지'로 분류되는 곳들이어서, 비례대표 의원들 입장에서는 더욱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고 보는 기류도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연말로 예고된 당무감사를 통해 상대적으로 표밭이 안정된 지역구가 추가로 열릴 수 있다고 판단하는 비례대표 의원들도 일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이번 공모는 현역 의원인 당협위원장이 당원권 정지 상태인 3곳(부산 사하을·대구 달서병·울산 울주)과 직무 정지 상태인 1곳(경남 마산회원) 등 4곳은 빼고 이뤄졌다.

또 지난 5일 이용 전 의원이 사퇴한 경기 하남갑 역시 이번 공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한 비례대표 의원은 통화에서 "사고당협은 '사고' 상태인 이유가 있는 것 아니겠나"라며 "이번에는 국정감사 등 정기국회에 집중하고 연말에 도전해볼까 한다"고 말했다.

조강특위는 자체적으로 공모 현황을 점검한 뒤 서류·면접 등 이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복수의 신청자가 있는 경우 당원 직선제를 거쳐 선출한다는 계획이다.


[영상] 배현진, “문화계판 대장동... 과도한 특혜” VS 박진영, “특혜 아닌 희생... 장기비전”

[TV서울=이천용 기자] 배현진 국회의원(국민의힘)은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상대로 글로벌 K컬처 축제 '패노메논'과 관련해 “보통 국가사업을 할 때는 공고를 내고 능력 있는 회사를 문체부가 선정해서 함께 사업을 한다”며 “(패노메논은) 시작 단계부터 내부자들인 영향력 높은 4대 기획사가 내부 정보를 통해 국가 사업에 단독 진출한 것”이라고 특혜의혹을 지적했다. 또 “패노메논이 앞으로 수백억원이 지원될 수 있는 국고 지원 사업인데도 국내 지분은 절반만 문체부가 가지고, 해외 권리는 JYP에 모두 귀속하도록 계약서에 명시했다”며 “박 위원장의 해명과 실제 업무 과정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 이러니 문화계판 대장동 이야기가 나온다”고 비판했다. 박진영 위원장은 “상표권을 다른 곳에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JYP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먼저 출원한 것”이라면서도 “분명히 정상적이지 않은 면이 있었다”고 답했다. 아울러 “4대 기획사가 패노메논 행사를 하지 않고 다른 행사를 하면 2~3배 이익을 얻는다”며 “(패노메논 참여를 위해) YG에 빌고 SM에 빌고 하이브에 빌었다. 당장 몇백억대 손해가 일어날 일






정치

더보기
윤석열 전 대통령, '명태균 여론조사 무상수수' 2심 무죄 [TV서울=이천용 기자]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심의 일부 유죄 판단이 뒤집힌 것이다. 서울고법 형사7부(구회근 부장판사)는 7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과 명씨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4년을, 명씨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와 공모해 2021년 6월∼2022년 3월 명씨로부터 여론조사 총 2억7천만여원 상당 여론조사 58회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우선 명씨가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여론조사를 제공한 행위를 정치자금법상 '정치자금 기부행위'로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정치자금 기부는 재산상 이득이 있어야 성립하는데, 명씨가 전달한 여론조사를 '재산상 이익'으로 분류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재판부는 "윤석열 부부가 명태균으로부터 제공받은 것은 여론동향 등 정치적 조언과 유력 정치인 소개 등 조력으로 보이고, 여론조사는 여타 다른 조사들과 함께 정치적 조언을 위한 수단 또는 근거 일부로 제시됐을 뿐"이라며 "명태균이 직접 여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