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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민석 "김승원 후보자, 보면 볼수록 잘된 인사"

  • 등록 2026.09.11 15:03:31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11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지켜보면 지켜볼수록 잘된 인사라고 판단된다.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안정적으로 저희가 진행하면 된다고 본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검찰 및 법무부 장관 출신인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녹취록 공개 등을 통해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실험 승인 청탁 의혹'에 대해 연일 공세를 벌이는 것과 관련, "검찰개혁에 저항하는 검찰 잔당 세력의 사실상 내란 연속 행위가 한동훈의 관종 정치에 의해서 드러나고 있는 것이 현재 사태의 본질"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불법 자료를 유출했건, 인지하고 그것을 활용했건 모두 불법 자료 커넥션 세력"이라며 "불법 자료 커넥션은 이번 기회에 모두 색출하고 처벌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 의원에 대해서는 반드시 처벌해야 된다라는 판단이 국민적으로도 높아지고 있다"며 "제가 굳이 '아웃'(Out)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아도 국민의 판단에서는 이미 아웃으로 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한 의원을 때리면 YS(김영삼 전 대통령)를 만들어주는 것이라는 말도 안 되는 논평을 이른바 평론가라는 이름으로 하는 분들이 계시다"며 "역사적인 대형 왜곡이고, 김영삼 대통령에 대한 모독이고 대형 견강부회"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김영삼 대통령은 독재에 꼿꼿했고 5·18 정신을 자기의 정체성으로 지켰지만, 한동훈·이진숙 이런 분들은 전두환과 윤석열 같은 독재자들에게 결국 고개를 숙인 사람들"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김 대표는 비례의원 겸직 및 사당화 논란 등에 휩싸인 기본소득당 소속의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대신 형사사법 체계 개편에 관해 언급했다.

 

 

김 대표는 자당이 주도한 자칭 검찰개혁을 통해 경찰이 내달부터 대부분의 일반 수사를 맡게 되는 점을 거론하면서 "경찰 개혁의 박차를 가하겠다"며 "수사권 남용은 검찰도 안 되고 경찰도 안 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 공소청과 관련, 이재명 대통령의 전날 프랑스 방문 귀국 환영행사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났다며 "검찰 개혁의 불가역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공소청 직제를 살펴보겠다는 얘기를 당이 천명한 바가 있고, 행안부 장관에게도 행안부가 이 부분을 잘 살펴달라고 특별히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소청 직제의 개편이 오해 또는 왜곡, 역작용, 역행이 없도록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시 재활용품 수집관리인 보험 지원…폭염·한파 때 휴식보장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서울시가 재활용품 수집·관리인의 작업 중 사고에 대비해 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폭염·한파가 닥쳤을 때 안전 물품과 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재활용품 수집·관리인 지원 조례' 개정안을 공포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재활용품 수집·관리인은 재활용품을 수집·운반하거나 주택가 재활용정거장을 관리하는 사람을 말한다. 재활용정거장은 단독주택 지역 등에서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이동식 거점이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서울시는 앞으로 수집·관리인이 재활용품을 수거하거나 운반하다 교통사고·낙상 등 안전사고를 당할 경우에 대비해 보험 가입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폭염·한파 때 안전 물품을 지급하고 작업 중 적절한 휴식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재활용품 수집·관리인은 야외에서 이동하며 작업하는 특성상 교통사고와 낙상 위험에 노출돼 있고, 여름철 폭염이나 겨울철 한파의 영향을 직접 받는 경우도 많다. 서울시는 "재활용품 수집·관리인의 경우 각종 안전사고와 기후위기에 상시 노출돼 있지만, 기존 제도로는 보험 등 사회안전망 지원이 충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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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관 "강경화 'DMZ 지뢰 발언', 정전협정 위반 강조 취지" [TV서울=이현숙 기자] 주미한국대사관은 최근 비무장지대(DMZ) 북한 지뢰 폭발에 대한 강경화 주미대사의 국정감사 발언이 "우리 정부가 기존에 밝힌 특정 표현이 맞는지에 대한 취지가 전혀 아니었다"고 밝혔다. 주미대사관은 13일(현지시간) 보도참고자료에서 "우리 정부가 기존에 밝힌 특정 표현의 의미는 (지뢰 폭발로) 크게 다친 부상 장병과 가족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것이었고, 주미대사도 그러한 차원에서 우리 군이 피해를 본 데 대해서는 국민의 일원이자 대사로서 굉장히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언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미대사관이 거론한 '우리 정부의 특정 표현'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일 국군의날 기념사에서 이번 사건을 "불의의 사고"로 표현하며 부상 장병과 가족들을 위로한 것을 가리킨 것으로 해석된다. 강 대사는 전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감에서 지뢰 폭발에 대한 입장에 대한 질의에 "우리 군 피해에 대해선 국민의 일원으로, 대사로서 굉장히 가슴 아프다"면서도 "합참에서 발표한 내용을 가지고 봤을 때 (북한이) 설치한 지뢰들이고, 이럴 땐 의도 있게 설치한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불의의 사고가 아니라고 본다"고 답했다. 주미대사관은 "주미대사는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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