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9월 22일 유한공업고등학교에 방문해 ‘군과 함께하는’ 병역진로설계 행사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군 입대로 인한 경력 단절 걱정을 덜고, 전공과 연계한 복무를 통해 군 복무기간을 기술 숙련 및 경력 형성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병역의무 이행을 앞둔 학생들에게 병역판정검사에서 예비군 훈련까지 병역이행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홍보부스에서는 입영시기 등 개인별 상황에 맞춘 구체적인 진로 컨설팅 및 군과 협업하여 군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진행된 서울지방병무청과 각 군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에서는 청년 눈높이에 맞춘 상담 및 홍보 등 병역진로설계서비스 운영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하여 폭넓게 의견을 나누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막연하게 느껴졌던 군 입대 문제가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취업맞춤특기병을 알게 되면서 진로설계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군 복무가 경력단절이 아닌 자기계발의 시간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