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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힘, '청년정책기획단' 출범…"이재명 정권은 청년 포기 정권"

  • 등록 2026.09.28 16:19:36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의 청년 정책을 수립할 청년정책기획단이 28일 공식 발족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청년정책기획단 위촉장 수여식 및 제1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청년의 문제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결국 청년들"이라며 "국민의힘은 청년의 목소리가 가장 먼저 닿고, 청년의 생각을 가장 빠르게 정책으로 만드는 진짜 청년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한마디로 '청년 포기 정권'"이라며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도 부족한 마당에 이 정권은 민노총 기득권을 지켜주겠다고 노란봉투법을 만들었고, 청년 주거 지원한다면서 아파트는 쏙 뺐다. 청년들은 빌라나 오피스텔에 살라고 등 떠미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에겐 세상을 바꾸는 강력한 힘이 있다. 이제 청년 세대의 힘과 꿈을 정책으로 옮길 차례"라며 "청년정책기획단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청년 여러분은 각자의 삶 속에서 다양한 고민을 마주쳤을 것이고, 그 과정에서 쌓아온 경험과 문제의식은 청년정책을 만드는 데 무엇보다 소중한 자산"이라며 "삶에서 느낀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기존의 제도와 정책을 청년의 시각에서 다시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임이자 정책위의장은 "오는 11월 제1호 '청년정책 패키지'를 발표할 계획"이라며 "청년의 눈으로 국민의힘 정책을 만들어달라. 국민의힘 기존 정책이라 할지라도 청년의 삶에 맞지 않는다면 주저하지 말고 지적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출범한 청년정책기획단에는 총 233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단장에는 강호승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위촉됐다.


[영상] 배현진, “문화계판 대장동... 과도한 특혜” VS 박진영, “특혜 아닌 희생... 장기비전”

[TV서울=이천용 기자] 배현진 국회의원(국민의힘)은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상대로 글로벌 K컬처 축제 '패노메논'과 관련해 “보통 국가사업을 할 때는 공고를 내고 능력 있는 회사를 문체부가 선정해서 함께 사업을 한다”며 “(패노메논은) 시작 단계부터 내부자들인 영향력 높은 4대 기획사가 내부 정보를 통해 국가 사업에 단독 진출한 것”이라고 특혜의혹을 지적했다. 또 “패노메논이 앞으로 수백억원이 지원될 수 있는 국고 지원 사업인데도 국내 지분은 절반만 문체부가 가지고, 해외 권리는 JYP에 모두 귀속하도록 계약서에 명시했다”며 “박 위원장의 해명과 실제 업무 과정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 이러니 문화계판 대장동 이야기가 나온다”고 비판했다. 박진영 위원장은 “상표권을 다른 곳에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JYP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먼저 출원한 것”이라면서도 “분명히 정상적이지 않은 면이 있었다”고 답했다. 아울러 “4대 기획사가 패노메논 행사를 하지 않고 다른 행사를 하면 2~3배 이익을 얻는다”며 “(패노메논 참여를 위해) YG에 빌고 SM에 빌고 하이브에 빌었다. 당장 몇백억대 손해가 일어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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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명태균 여론조사 무상수수' 2심 무죄 [TV서울=이천용 기자]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심의 일부 유죄 판단이 뒤집힌 것이다. 서울고법 형사7부(구회근 부장판사)는 7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과 명씨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4년을, 명씨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와 공모해 2021년 6월∼2022년 3월 명씨로부터 여론조사 총 2억7천만여원 상당 여론조사 58회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우선 명씨가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여론조사를 제공한 행위를 정치자금법상 '정치자금 기부행위'로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정치자금 기부는 재산상 이득이 있어야 성립하는데, 명씨가 전달한 여론조사를 '재산상 이익'으로 분류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재판부는 "윤석열 부부가 명태균으로부터 제공받은 것은 여론동향 등 정치적 조언과 유력 정치인 소개 등 조력으로 보이고, 여론조사는 여타 다른 조사들과 함께 정치적 조언을 위한 수단 또는 근거 일부로 제시됐을 뿐"이라며 "명태균이 직접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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