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유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지난 10월 1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2026 천하제일(JOB)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취업 박람회는 영등포구와 한국경제인협회, 한경협중장년내일센터,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이 공동 주관했다. 현장에서는 면접부터 채용, 취업 지원까지 한 번에 진행해 구직자의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힘썼다.
(주)케이비에스시큐리티, (주)이마트,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엠지신용정보(주), 한국맥도날드유한회사, 서울교통 등 25개 기업이 참여해, 물류, 사무, 영상제작, 자산관리, 택시 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50여 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했다.
행사장은 기업채용관, 취업지원관, 일자리정보관, 이벤트관으로 운영했다. 기업채용관에서는 25개의 기업과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취업지원관에서는 영등포구 통합일자리지원센터, 한경협중장년내일센터, 서울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가 취업 멘토로 나서 구직자의 연령과 경력, 장애 여부 등 개인 특성을 고려한 이력서 첨삭과 적합 직무 추천 등 상담을 제공했다.
일자리정보관에서는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영등포구가족센터,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영등포시니어클럽이 지역 내 일자리 정보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이벤트관에서는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스타일링, 힐링 컬러테라피, AI 기반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찾아가는 영등포체력인증센터 등 구직 역량을 높여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기업의 구인난은 해소하고, 역량 있는 구직자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와 기업을 잇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