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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민석 대표 "2028년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닌 낙동강…승리할 것"

부산 찾아 "'518·부마 수록' 개헌해야…민주당이 YS 정통성 계승"

  • 등록 2026.10.03 11:23:59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3일 2028년 총선과 관련, "2028년 총선의 주전장(主戰場)은 부산이고 낙동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대표는 이날 부산에서 열린 청년 간담회에서 "한강이 아니라 낙동강, 부산에서 미래를 향한 큰 전장이 열리고 그곳에서 승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부산은 YS(김영삼),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만든 곳"이라며 "부마(민주항쟁)가 있는 부산과 광주(민주화운동)가 민주화의 투톱 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개헌을 추진하고 있는데, 부마와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은 다른 권력구조 개편 이전에 반드시 해야 한다"며 "이를 거부하는 국민의힘보다 오히려 민주당이 YS 정통성을 더 계승하고 있는 세력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김영삼 대통령이 IMF(국제통화기금)라는 과(過)는 있지만, 적어도 민주주의에서 공은 온전히 민주당이 인정하고 평가할만하다"며 "12·12 내란을 완벽하게 정리하고, 5·18 특별법을 만든 것이 YS의 성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의원 가운데 5·18을 부정할 뿐 아니라 전두환 쿠데타의 내란적 성격도 부정하고 있는 의원이 있다"며 "반드시 헌법적 정리가 돼야 한다. 헌법 외에 (주장을 하는) 정치인들은 아예 헌법과 법률을 다루는 국회에 들어오지를 못하게 만드는 것이 기본이라고 본다"고 했다.

이는 '5·18 왜곡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과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내란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부산 개발에 대해선 "가덕도 신공항은 문재인 대통령의 의제, 북항 개발은 노무현 대통령의 과제였다. 해양 수도는 이재명 대통령이 과제로 삼았고, 돔구장은 우리가 제기한 것"이라며 "반드시 해야 하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재명 정부 지지도가 높게 나올 때도 청년층 만족도는 낮게 나와서 굉장히 고민했다"며 "부산에서 전재수 부산시장 청년층 지지율이 높았다는 것은 그만큼 변화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것이고, 비전만 정확하게 제시하면 청년층이 비전을 제시한 쪽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청년 문화제를 전국에서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첫 시작이다 보니 규모 있게 해야 해서 해양 총회를 준비하는 부산에서 할 가능성이 높다고 잠정적으로 재검토하는 상태"라며 "청년들의 힘도 여기서 모아낼 것"이라고 했다.


[영상] 배현진, “문화계판 대장동... 과도한 특혜” VS 박진영, “특혜 아닌 희생... 장기비전”

[TV서울=이천용 기자] 배현진 국회의원(국민의힘)은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상대로 글로벌 K컬처 축제 '패노메논'과 관련해 “보통 국가사업을 할 때는 공고를 내고 능력 있는 회사를 문체부가 선정해서 함께 사업을 한다”며 “(패노메논은) 시작 단계부터 내부자들인 영향력 높은 4대 기획사가 내부 정보를 통해 국가 사업에 단독 진출한 것”이라고 특혜의혹을 지적했다. 또 “패노메논이 앞으로 수백억원이 지원될 수 있는 국고 지원 사업인데도 국내 지분은 절반만 문체부가 가지고, 해외 권리는 JYP에 모두 귀속하도록 계약서에 명시했다”며 “박 위원장의 해명과 실제 업무 과정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 이러니 문화계판 대장동 이야기가 나온다”고 비판했다. 박진영 위원장은 “상표권을 다른 곳에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JYP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먼저 출원한 것”이라면서도 “분명히 정상적이지 않은 면이 있었다”고 답했다. 아울러 “4대 기획사가 패노메논 행사를 하지 않고 다른 행사를 하면 2~3배 이익을 얻는다”며 “(패노메논 참여를 위해) YG에 빌고 SM에 빌고 하이브에 빌었다. 당장 몇백억대 손해가 일어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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