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지난 7일 구청 5층 강당에서 ‘2026년 구로구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개최하고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제도다. 구는 주민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고 지역의 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20억원 규모의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을 편성하고, 4월부터 6월까지 주민제안사업을 접수했다. 총 210건의 사업이 접수됐으며, 부서 검토와 제안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와 동 지역회의를 통해 사업을 구체화했다. 이 가운데 구 공통사업은 구정 전반의 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27개 사업이 주민투표 대상으로 상정됐다. 구로구민과 관내 직장인 등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9월 16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시 엠보팅을 통한 사전투표를 진행했으며, 총회에서는 현장투표를 실시했다. 사전투표와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하고 분과별 우선순위에 따른 가점을 반영해 총 22개 사업, 12억 9,200만원 규모를 선정했다. 최종
[TV서울=이천용 기자] 동작구(구청장 류삼영)는 구민의 생활 속 불편과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해 주민 중심의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동작구민 정책 수요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매년 구민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왔으나, 이번에는 만족도뿐만 아니라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 등에 대한 의견을 묻는 문항을 함께 구성해 구민의 생각을 다각도로 살펴보고자 했다. 이번 조사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이뤄졌으며, 거주만족도·구정 관심도·3대 주력방향 공감도 등을 파악하기 위해 모바일 표본조사와 표적집단심층면접(FGI)을 병행했다. 모바일 표본조사는 동작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8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적집단심층면접은 청년그룹(만19~34세), 전업주부그룹(만30~59세), 어르신 그룹(만60~71세)을 대상으로 그룹별 2시간씩 진행했다. 조사 결과, ‘거주환경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85.3%로 나타났다. 불편사항에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21.9%) ▲교통체증 등 도로교통(13.9%)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 교통환경 개선사항으로는 ▲출퇴근 시간대 버스·지하철 배차간격 단축(21%)과 ▲정체구간 도로 폭 확장(2
[TV서울=이해남 서울2본부장] 중구가 오는 30~31일 열리는 ‘정동야행’을 앞두고 16일까지 9개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참가자는 평소 쉽게 들어가기 어려운 대사관과 근대 역사문화시설을 둘러보고, 정동 곳곳에 담긴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대상 프로그램은 ▲풍수연구가 박성준의 강연‘정동에서 나의 운을 밝히다’(31일 오후 4시) ▲주한 영국대사관 투어(31일 오후 14시·14시 30분·15시)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정동연회 XR체험 안펜젤러와의 시간여행’(30일,31일오후 8시·8시 30분),‘모던보이 김소월의 정동 상경기’ (31일 오전 10시·12시) ▲주한 캐나다대사관 투어(30일 오후 4시) ▲이화여고 내부 투어(30~31일 오후 6시) ▲‘다 같이 돌자, 정동 한 바퀴’ 이다. 신청은 정동야행 공식 홈페이지(www.jeongdong-culturenight.kr)에서 할 수 있으며,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반 1인까지 접수할 수 있고, 프로그램별 정원의 30%는 중구민에게 우선 배정한다. 참가자는 추첨으로 선정하며, 결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박승진)는 10월 6일 오후 4시부터 ‘2026 제4회 서울한옥위크’가 열리고 있는 북촌일대 공공한옥 7개소를 방문해 행사운영 현황과 공공한옥 활용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박승진 위원장을 비롯한 주택공간위원회 위원과 서울시 주택실 건축기획관, 한옥건축자산과장 등이 참석했다. 주택공간위원회 위원들은 공공한옥 1호인 북촌문화센터를 시작으로 한옥과 리빙의 만남을 주제로 한 ‘서울한옥일상’ 전시 등 전시 3건을 관람하고, 한옥수선 상담‧출동 교육을 맡고 있는 한옥지원센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근대 화가 배렴이 거주했던 배렴가옥에서 시민 참여형 중고책 교환과 창작실험실 작가의 설명을 들었고, 공공한옥을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공간으로 조성한 ‘한옥 미리내집1호’를 방문하여 주거공간과 임대조건 등을 확인하고, 한옥을 전통가옥이 아닌 신혼부부와 청년과 같은 미래세대를 위한 주거공간으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후 도시형 한옥을 매입해 조성한 한옥체험시설인 북촌빈관을 둘러보고 K-리빙 거점시설인 북촌라운지에서 시정 홍보관과 전통차 시음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위
[TV서울=곽재근 기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이 7일 오후, 시립문래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태교 콘서트 ▲순천향대학교 산부인과 전문의 김태희 교수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공연장 로비에서는 예비 아빠가 직접 임산부 체험복을 입어보는 ‘아빠의 첫 시작’ 체험부스와 영유아 건강간호사의 1:1 맞춤형 상담을 받는 ‘서울아기 건강첫걸음 사업’ 홍보부스가 함께 운영됐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는 경제지표보다 아이들이 많이 태어나고 바르게 자라는 것이 좋은 도시의 척도가 될 것이다”라며 “영등포가 서울의 출산율 1.0 시대를 선도하며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오늘 자리를 함께해주신 예비 부모님들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라고 전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남정)는 경제위기로 인한 자살 문제에 대한 선제적 개입 기반을 마련하고 현장 실무자의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2일 ‘2026년 경제위기와 자살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제적 어려움과 채무 문제가 자살위험으로 이어지는 과정과 특성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서울시 자치구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서 24시간 자살상담전화 실무자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경제적 문제로 인한 심리적 위기를 함께 살펴보고, 경제위기 상황에서 자살위험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기 위한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김현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정책팀장은 ‘데이터로 보는 위기의 징후: 2025년 자살사망 통계와 경제생활 문제’를 주제로 경제생활 위기와 자살위험의 연관성을 살펴봤다. 김현 정책팀장은 2025년 자살사망 통계를 바탕으로 자살동기 중 경제생활 문제의 비중이 전년 대비 0.9%p 증가한 점을 제시하며,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등 자살위기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강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박승진, 더불어민주당, 중랑3)는 10월 6일 오후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현장을 방문해 미래도시 기술의 변화와 정책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시민의 주거환경과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정 연계 방향을 모색했다. 스마트라이프위크는 첨단기술 전시와 국제 포럼, 도시·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과 정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이다. 올해로 3회째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전시와 국제 포럼·컨퍼런스 등을 진행한다. 이번 방문은 첨단기술이 주거․도시공간과 시민의 일상에 가져올 변화를 확인하고, 주택공간위원회 소관 분야의 정책 검토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승진 위원장을 비롯한 박이강, 차인영, 김정애, 노성철, 박계홍, 오중석, 이소라, 정진철, 한기영, 김지훈, 오천진, 이정미 위원들은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주요 전시공간을 둘러봤다. 위원회는 쇼룸과 혁신관, MIT SCL, 서울AI로봇쇼 등을 차례로 방문해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택시, 피지컬 AI 등 첨단기술의 발전 수준을 직접 체험했으며, 특히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차인영 부위원장(국민의힘·영등포3)은 지난 10월 7일 오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6 제6회 글로벌 CDO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서울AI재단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국내·외 도시 간 AI 행정정책 사례 및 비전 공유'를 주제로, 세계 주요 도시에서 디지털 전환과 AI 정책을 이끄는 CDO(Chief Digital Officer, 최고디지털책임자)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럼은 서울AI재단 김만기 이사장의 개회사와 차인영 부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연세대학교 이정훈 교수와 프란체스코 세네세 이탈리아 나폴리 시청 국제관계대사, 알베르트 코이플라인 독일 카를스루에 부시장의 기조연설, 그리고 중국 베이징, 캐나다 몬트리올, 에스토니아 타르투,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등 세계 각 도시의 AI 행정 사례가 소개됐다. 차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제6회 글로벌 CDO 포럼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는 디지털도시국과 서울AI재단을 소관하는 상임위원회로서 서울의 AI·디지털 정책이 시민의 삶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함께 노력하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센터장 윤현수)는 서울대학교 정서와 심리건강 연구실(책임연구원 김향숙 교수)과 공동으로 ‘서울형 자살 및 자해 심리개입 매뉴얼’을 개발하고 현장 활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매뉴얼은 공공·민간 심리서비스 현장에 필요한 근거기반 매뉴얼을 마련하고, 심리서비스 제공인력의 자살 및 자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개발 과정에서는 현장의 요구와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현장실무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양적조사와 표적집단면접조사(FGI)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요구를 수렴하고, 이를 매뉴얼에 반영해 실무 활용성을 높였다. 매뉴얼은 실무자가 자살 및 자해 위기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편’과 ‘실전편’으로 구성됐다. ‘역량편’은 자살·자해의 이해, 위기개입 기본 태도 및 도구 활용, 보호자·유관기관 연계 등 기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실전편’은 회기별 진행 내용, 질문과 치료자 반응 예시, 실제 활동지 등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센터는 매뉴얼 배포에 이어 현장실무자가 이를 실제 심리서비스 현장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9월
[TV서울=신민수 기자]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 주인공을 맡은 배우 김지원이 첫 의학 드라마 도전이 긴장됐다고 털어놨다. 흥행작인 KBS 2TV '태양의 후예'(2016)에서 군의관을 연기하긴 했지만, 천재 의사 역할로 본격적인 의학물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김지원은 7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용기를 냈다"며 "언제 또 이런 작품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을까 생각하며 읽었던 대본"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분들이 사랑해 주신 의학물이 많은데 저도 연기자의 생(生)으로 봤을 때 그런 작품을 하나 남기면 어떨까 했다"며 "부담감도 있었지만,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욕심을 많이 부린 작품"이라고 고백했다. 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하는 '닥터X'는 구서대학교병원 외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파견된 천재 외과 의사가 부정부패에 찌든 의료 권력을 바로잡는 과정을 그린 메디컬 누아르 드라마다. 일본 TV 아사히 드라마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총 일곱 개의 시즌이 제작되고 2024년엔 극장판까지 나오는 등 큰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