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관리자 기자] 여의도성모병원 성모자선회는 재단법인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네팔 홍수 피해지역을 위한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홍수로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주민들의 긴급 구호와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통해 지원된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동거인에게 1천억원 이상을 썼다'고 발언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측 변호사에 대한 검찰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항고했다. 최 회장 측은 해당 금액에 노 관장에게 지급한 돈과 공익 목적의 기부금 등이 포함됐다며 실제 공동생활비 지출액을 '50배 넘게' 부풀렸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15일 입장문을 내고 노소영 관장 측 A 변호사의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불기소 처분에 항고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 측은 "최 회장이 김희영 이사와 함께 생활비로 사용한 금액은 주장 시점 기준 약 20억원"이라며 "금융거래 내역 조사로 확인돼 재산분할 재판부에 상세히 소명됐고, 노 관장과 A 변호사 모두 이를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A 변호사가 제시한 1천억원에는 사용처가 서로 다른 지출은 물론 노 관장 본인과 세 자녀에게 지출한 금액까지 포함됐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최 회장 수감 기간 개설된 국민은행 계좌에서 지출된 204억원을 A 변호사는 동거인에게 쓴 돈으로 봤지만, 해당 계좌는 노 관장을 위해 개설됐고 지출의 상당 부분도 노 관장이 가져간 돈이라고 설명했다. 어린이재단·사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15일 고(故) 노무현 대통령 탄핵 전조와 비슷한 상황이라는 자신의 발언에 대한 비판을 "쓸데없는 무의미한, 과한 걱정이다. 걱정을 위장한 흔들기"라고 일축했다. 김 대표는 당 공식 유튜브 '민주당TV'의 '민티07'에 나와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고 해서 왜 코끼리를 생각나게 했냐는 얘기를 하던데, 하늘을 가리키면 손가락을 보면 안 되고 하늘을 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의 전날 탄핵 전조 발언을 두고 '이재명 탄핵이란 관념이 유포된다.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를 모른단 말인가'라고 비판한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연구원장을 겨냥한 것이다. 김 대표는 전날 진보 진영 일각의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비판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이 안착(해야 할 시점)에 안팎의 세력들이 힘을 합쳐 탄핵하려 했던 전조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꼬집은 바 있다. 김 대표는 방송에서 "탄핵이 의미가 있다가 아니라 쓸데없는 탄핵 시도를 했던 세력들이 망했다는 것이 교훈이고, 속으로 요만큼의 그런 생각을 하거나 흔들려고 하는 생각을 하는 세력이 있다면 망할 것이라는 얘기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탄핵의 새끼의 새끼의 새끼
[TV서울=이현숙 기자] 인공지능(AI) 이슈가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 조야에서 핵심 정치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중간선거 예비선거(경선)가 진행되는 동안 전력과 물의 '블랙홀'로 여겨지는 AI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찬반이 미국 조야를 달군 데 이어 최근 AI 업계에서 AI가 통제 불능 상태로 치달으면 인류의 멸망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음이 터져 나오면서 AI 논란은 더욱 뜨거워진 상태다. AI가 갈수록 발달해 인간을 대체하기 시작하면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다는 초기 불안에서 데이터센터 건설 붐으로 인한 전기 및 수도요금 폭등에 따른 생활물가 우려를 거쳐 이제 인류의 생존 자체에 대한 위협으로 정치적 논쟁의 주제가 옮겨온 것이다. 특히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2일 내놓은 AI 개발 속도조절론 및 통제강화론은 미 워싱턴DC 조야에서 더욱 치열한 찬반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미 CNN 방송은 14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이러한 우려의 고조는, 특히 이런 우려가 AI 업계 거물들로부터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정치적 분수령의 순간처럼 느껴진다"며 "이처럼 급속히 변화하는 정치적 환경은 AI를 중간선거와 2028년 대선에서 더욱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영등포의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관광객이 직접 미식 경험을 기록하며 즐기는 ‘로컬 미식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로컬 미식 스탬프 투어’는 해외여행 시 여권에 도장을 찍듯, 영등포를 찾은 관광객이 미식 여권에 자신만의 기록을 채워가는 관광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구는 관광객이 맛집 후기, 맛 평가 등 다양한 감상을 기록할 수 있는 스크랩북 ‘미식 여권’을 새로 제작했다. ‘미식 여권’은 실제 여권과 비슷한 형태로 제작해 휴대성과 소장 가치를 높였다. 주요 관광자원과 추천 코스 정보도 함께 담아 알찬 미식 여행을 돕는다. 투어는 도장 대신 방문한 음식점의 영수증을 여권에 첨부하고 개인 SNS에 후기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미식 여권의 콘텐츠는 영등포의 대표 상권인 ▲영등포동 ▲문래동 ▲양평·당산동 등 3개 권역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영등포동의 오랜 역사와 문래동의 젊은 감성, 양평·당산동의 수변 공간 등 각 권역이 지닌 매력을 문화, 쇼핑, 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소개한다.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은 9월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영등포구청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지역 축제 현장에서 QR코드로 인증
[TV서울=이천용 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14일 오후, 마포구청 9층 정책회의실에서 열린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앙과 문화를 나누고, 평화와 연대의 가치를 되새기는 국제행사다. 이날 협약식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2지구장 김현(안토니오) 신부와 청소년국장 장원석(가브리엘) 신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마포구는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대회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한강 순례길과 절두산 순교성지, 홍대 일대 등 종교·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참가 청년들이 한국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뜻을 모으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히 소통하며 대회 준비와 운영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마포를 찾는 청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내년 7월 29일부터 8월
[TV서울=이해남 서울2본부장]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원진재단부설)녹색병원과 방문재활치료서비스 업무협약을 맺고,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돌봄통합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방문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맞춤형 방문재활치료서비스’는 의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재활치료 전문가가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피고, 대상자별 맞춤형 재활계획을 수립해 필요한 재활치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 어르신의 경우, 회전근개 파열과 허리 시술, 인공관절 수술 등으로 혼자 서 있기 어려워 가정 내 낙상 위험이 높고 지속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했다. 이에 방문재활치료서비스를 연계해 의사의 처방에 따른 전문재활치료를 가정에서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립운동, 무릎 근력강화운동, 저항훈련 등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 약 두 달 만에 스스로 일어나 혼자 걸을 수 있을 정도로 신체기능이 회복됐다. 이처럼 방문재활치료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대상자의 생활공간으로 전문적인 재활서비스를 직접 제공한다. 익숙한 환경에서 재활치료를 이어갈 수 있어 일상생활 기능 회복은 물론, 지역사회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급증하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규모 경영안정자금을 푼다. 인천시는 지속되는 경기 둔화와 내수 소비 위축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총 505억 원 규모의 ‘2026년 3단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오는 9월 17일(목)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시는 1단계(1월) 1,000억 원, 2단계(3월) 1,145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3단계 지원은 명절 대목을 앞두고 실질적인 현금 유동성을 적시에 공급해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를 돕고 지역 상권의 온기를 회복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조치로 약 1,700여 개 소상공인 업체가 융자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사업장을 둔 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최근 홈플러스 폐점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도 포함된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이다. 소상공인의 고금리 부담을 대폭 덜어주기 위해 이자 지원 혜택 등 지원을 강화했다. 최초 1년간은 연 2.0%, 이후 2년간은 연 1.5%의 이자를 지원하며
[TV서울=곽재근 기자] '모레노호' 한국 축구대표팀에 K리그1 선두 FC서울의 주축인 미드필더 정승원과 골키퍼 구성윤을 비롯한 K리거들이 대거 합류했다.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감독은 14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10월 A매치 기간에 치르는 평가전 4경기에 나설 30명의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손흥민(LAFC), 김민재(뮌혠), 황희찬(샬케) 등 해외파 주축 선수들이 예상대로 명단에 포함됐다. 4경기를 치르는 점을 고려해 30명이라는 대규모 선수단을 꾸리게 되면서 K리그1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온 김건희(인천), 박태준(김천), 김봉수(대전), 풀백 김태현(전북) 등이 '깜짝 발탁'됐다. K리그1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는 FC서울에서는 정승원과 구성윤이 이름을 올렸다. 둘 다 대표팀과 인연이 깊지 않았던 선수다. 김건희와 박태준, 그리고 스코틀랜드 레인저스에서 뛰는 미드필더 김민수 등 3명의 선수는 생애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됐다. 명단에 들어간 K리거는 12명에 달한다. 승선 가능성이 점쳐지던 전북 현대 '에이스' 이승우는 모레노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명단과 비교하
[TV서울=김기명 경남본부장]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9월에도 늦더위로 피서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올해 방문객 1천만명을 넘어섰다. 14일 부산 해운대구에 따르면 지난 12일 10만3천375명이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아 올해 여름 누적 방문객은 1천만6천3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26일 문을 연 해운대해수욕장이 개장 79일 만에 방문객 1천만명을 달성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 해운대해수욕장 개장 기간(6월 21일∼9월 14일) 방문객 978만명을 웃돈 수치다. 특히 올해는 9월 피서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이달 1일부터 13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 방문객은 총 104만7천258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74만3천756명과 비교해 41%나 증가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늦더위로 피서객이 계속될 것을 대비해 지난해부터 개장 기간을 9월 15일까지로 늘렸다. 당초 올해는 9월부터 튜브, 파라솔, 선베드 등 피서 용품 대여하지 않을 계획이었지만, 피서객 발길이 줄어들지 않으면서 용품 대여도 해수욕장 폐장 기간까지 계속하고 있다. 9월 방문객이 크게 늘어난 것은 늦더위 영향도 있지만,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늘어난 것도 한몫했다. 이날 해운대해수욕장 파라솔 구역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