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평택시가 공공하수처리장 하수처리수를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 협력 업체에 공업용수로 공급하기 위한 관로 공사에 착수했다. 평택시는 고덕공공하수처리장에서 첨단복합 일반산업단지(1단계)까지 3.23㎞ 구간에 직경 50㎝의 관로를 매설하는 공사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하수처리장에서 정수한 물을 첨단복합 산단 입주 기업에 공업용수로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수자원 보호와 효율적인 용수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2022년부터 하수처리장 처리수 재이용 사업을 추진해 왔다. 첨단복합 산단은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남측에 내년 말까지 조성되는 반도체 배후산단이다. 이 곳에는 삼성전자에 반도체 공정용 필수 가스를 공급하는 협력사인 린데코리아㈜, ㈜에어퍼스트,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등 3곳이 입주하게 된다. 관로 공사도 산단 입주 시기에 맞춰 내년 말까지 진행되며 공사비 225억원은 공업용수를 받는 가스업체 3곳이 전액 부담한다. 시는 해당 산단에 하루 1만8천400t, 산단 인근의 또 다른 린데코리아 사업장에 하루 6천t 등 총 2만4천400t을 용수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평택시가 공공하수처리장에서 배출한 하수처리수를 공업용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다음 주에는 전국에서 1천829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1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8곳에서 오피스텔을 포함한 1천829가구가 청약을 접수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양평군 '쌍용 더 플래티넘 한강' 333가구, 용인시 '용인 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조합원 취소분)' 48가구, 화성특례시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 933가구 등이 분양한다. 제주 제주시 '제주시 이도이동 아이린8차 아파트' 45가구, 대구 중구 '더샵 동인센트리체' 314가구, 충남 천안시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 61가구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KCC건설은 오는 13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 일원에 조성하는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의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71∼147㎡ 총 933가구 규모다. 단지는 향남제약산업단지와 발안산업단지 등 화성 서부권 주요 산업단지와 가깝다. 서해선 향남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국제테마파크에서 향남역까지 약 22.3㎞를 연결하는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도 2028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쌍용건설은 같은 날 경기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지역 버스 노사의 임금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이달 말 총파업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과거 도지사가 직접 예산 지원을 약속하며 파업을 막아섰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경기도의 극심한 재정난 탓에 중재의 실마리조차 찾지 못하는 실정이다. 9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이하 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오는 14일 사측과의 제5차 단체교섭이 결렬될 경우 경기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후 15일간의 조정 기간을 거쳐 오는 29일 최종 협상마저 결렬되면 즉각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 교섭에는 도내 29개 업체, 조합원 1만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갈등의 핵심 뇌관은 과거 노사정이 공식 합의한 '2026년 1월 1일 서울 버스 동일임금' 이행 여부다. 경기도는 2022년 10월 공문을 통해 2026년까지 서울시와 동일한 수준의 임금을 적용하겠다고 공언했고, 노사 역시 임금협정서를 통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서울과의 임금 격차를 3분의 1씩 좁히기로 명시했다. 노조는 여기에 최근 서울 버스 통상임금 소송 판결로 늘어날 격차분까지 반영해 20%대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와의 추가경정예산안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자체 수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도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안광률 대표의원은 8일 기자회견을 열어 "12일 오전 11시 원포인트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 수정안을 상정하겠다"며 "남종섭 의장과도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추경안 수정안은 50여개 민생사업 예산 420억원을 복원하는 내용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의 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합의해 마련했다. 안 대표의원은 "집행부의 재정적 어려움과 입장을 고려해 수정안의 절반 수준인 200억원까지 조정하는 안을 오늘 아침 제시했는데 집행부 답변은 또다시 '수용 불가'였다"며 "더 이상 협상을 위해 시간을 끌 수 없어 민생예산을 지키기 위한 수정안을 상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수정안 사업들 가운데 산후조리비 지원(36억원),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15억원), 교통약자 이동 지원(23억원),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14억원) 등 4개 사업(89억원) 외에는 복원이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추경안과 관련해 도의회와 한글날 연휴에도 협상을 이어가겠다"며 막판 타결의 여지를 남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8일 오전 11시 13분께 경기 화성시 만세구 팔탄면 한 캠핑카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공장 관계자 등 5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37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성시는 이날 오전 11시 37분께 재난 문자를 발송해 "연기가 다량 발생 중이며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찰이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7일 오전부터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민주당 경기도당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영장 집행은 물리적 충돌 등 별다른 특이사항 없이 진행 중이다. 경찰은 이 시장 측의 '불법 권리당원 모집'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당원 명부와 입당 관련 서류,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전산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시장 측근들이 당내 경선에 대비해 불법으로 권리당원을 모집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를 이어왔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관련자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인 압수 대상이나 진행 상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권리당원 불법 모집 사건 외에도, 선거운동을 도운 특정 단체에 시 소관 용역을 몰아줬다는 의혹으로도 고발돼 조사를 받고 있다.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은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왕 비전 2030' 선포식을 열고 민선 9기 4년간 추진할 7대 핵심 전략과 78개 공약 과제를 발표했다. 김 시장은 "2030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명품 도시 의왕을 만들겠다"며 친환경 명품도시, 첨단자족도시, 교통허브도시, 미래교육도시, 청년활력도시, 문화·체육·복지도시, 안전·건강도시를 7대 전략으로 제시했다. 주요 공약에는 월암·청계2지구와 3기 신도시 등 도시개발사업 추진, 포일동 첨단산업단지 조성, 내손동 예비군훈련장 재배치, 철도망 확충 등이 담겼다. 이밖에 독립된 의왕교육지원청 설립 추진, 청년발전소 부곡센터 신설, 취업 준비 비용과 저소득 청년 주거비 지원 계획도 밝혔다. 시는 사업 타당성과 실행 가능성 등을 검토하고 시민정책단 의견을 수렴해 오는 12월 공약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도시의 규모만 커지는 도시가 아니라, 시민의 삶이 더 좋아지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기존 사업은 확실하게 마무리하고, 새사업은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도는 12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와 고양시 일원에서 '2026 DMZ OPE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페스티벌은 '선을 열어 삶을 잇다(Open the Line, Connect the Life)'를 주제로 분단과 경계의 상징인 DMZ의 선(Line)을 열어 사람과 사람, 일상과 세계를 연결하고 새로운 평화의 흐름을 만들어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DMZ를 예술적 시선으로 재해석하는 DMZ OPEN 전시, DMZ OPEN 국제음악제, 국내외 전문가들과 평화공존 방안을 논의하는 DMZ OPEN 에코피스포럼이다. DMZ OPEN 전시는 12일 시작돼 다음 달 29일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등을 중심으로 열린다. 안규철, 선무, 애비게일 라파엘 콜린스, 윤수연, 데니스 베르치, 연진영 등 국내외 작가 14명이 참여해 DMZ의 역사와 생태, 기억과 공존을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DMZ OPEN 국제음악제는 오는 23∼25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총 4회 열린다. 올해 국제음악제는 'PACE : 평화로 돌아가다'를 주제로 'Pulse(시작의 박동)', 'A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삼성전자는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용인 사이버 과학축제'에 참가해 지역 주민들에게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미래 모습과 에너지·수자원 관리 방안 등을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용인 과학축제는 매년 약 4만명이 방문하는 용인특례시의 대표적인 과학문화 행사다. 삼성전자는 올해 전시 규모를 4개로 확대하고,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감도와 함께 대규모 반도체 투자가 가져올 지역사회의 변화를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용인 국가산단에 약 36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산단에는 70여 개 소재·부품·장비 및 팹리스 기업이 함께 입주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약 160만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생산을 위해 열병합 방식의 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에너지는 반도체 산단뿐 아니라 아파트와 병원, 학교, 체육·복지시설 등 지역사회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류수를 고도로 정화한 뒤 반도체 사업장의 공업용수로 재이용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인근 지역의 하수 처리수를 일일 기준 ▲ 화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예부터 임금에게 진상하던 명품 이천쌀을 맛보고 다양한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천쌀문화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경기 이천시 복하천 수변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3일 이천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14일 오후 1시30분 임금님 진상행렬 및 개막놀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행사 기간 매일 정오와 오후 2시 초대형 가마솥을 이용해 2천명이 동시에 먹을 수 있는 밥을 지어 이를 2천원에 비빔밥으로 제공하는 퍼포먼스형 체험 프로그램 '가마솥밥 이천명 이천원', 축제 방문객들이 함께하는 '600m 무지개가래떡 뽑기'가 진행된다. 또 15~18일 매일 오전 11시 지역 전통 민속놀이인 용줄다리기가, 같은 기간 하루 두 차례씩 30분간 '조선 주막클럽'이 진행된다. 이밖에 18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줄타기 공연이 펼쳐지고, 축제 기간 내내 곳곳에서 인기가수 공연, 유치원 발표회, 지신밟기 길놀이, 메뚜기 술래잡기, 짚공예 경연, 마당극 및 아동극 공연 등이 펼쳐진다. 성수석 시장은 "자연의 혜택과 인간의 노력으로 영그는 쌀을 수확해 그 추수의 기쁨을 더불어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도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오는 8일부터 '경기 편하G버스' 2개 신규 노선이 개통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 편하G버스는 출퇴근 시간 경기도에서 서울 주요 거점까지 운행하는 좌석 예약형 광역버스다. 이번에 신설된 노선은 동탄구 신동에서 목동, 청계동, 영천동을 거쳐 판교제2테크노밸리를 잇는 P9303번(2동탄 신동~판교)과 병점구 태안3지구에서 병점, 반월을 경유해 판교제2테크노밸리까지 운행하는 P9304번(태안3지구~판교)이다. 두 노선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출근 시간대 2회, 퇴근 시간대 2회 등 하루 총 4회씩 운행한다. 노선별로는 28인승 버스가 2대씩 투입된다. 이용자는 모바일 앱 '미리(Miri)'를 통해서 좌석을 예약해야 한다. 이로써 화성시 편하G버스 노선은 2020년 11월 개통한 P9301번(1동탄 반송동~잠실), P9302번(2동탄 장지동~잠실)을 포함해 4개로 늘었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은 도시가 계속 성장하면서 인접 도시의 주요 업무지역으로 향하는 광역교통 수요도 지속해서 늘고 있다"며 "이번 경기 편하G버스 신규 노선 개통으로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도가 재정 위기를 이유로 예산을 대폭 삭감해 편성한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도와 도의회의 협상이 장기화하고 있다. 도의회가 추경안 처리를 위해 민생예산 증액 요구 규모를 조정한 수정안을 잇달아 제시했지만, 경기도가 재원 확보의 어려움을 들어 수용에 난색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2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도의회는 전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마련한 조정안을 도에 전달했다. 이번 조정안의 증액 규모는 400억원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조정안에는 당초 추경안에서 빠지거나 삭감된 어린이집 종사자 처우개선, 소비 촉진 행사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자원봉사 활성화 기반 구축 및 김장 지원, 무인단속장비 점검,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등에 대한 예산이 담겼다. 앞서 도의회는 협상 초기 삭감된 민생예산 등을 복원하기 위해 800억원대 증액을 요구했다. 이후 500억원대와 320억원대 등으로 요구 규모와 대상 사업을 조정하며 경기도에 수정안을 제시해 왔다. 그러나 도 집행부가 이번 400억원대 조정안에 대해서도 재원 확보가 어렵다는 이유로 사실상 수용 불가 입장을 이날 도의회에 전달하면서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노인의날'을 하루 앞둔 1일 "늘어나는 노인복지 수요를 감당하려면 취득세에 의존하는 오래된 지방세제를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 지사는 이날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30회 노인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기도 전체 예산이 42조원 규모인데 그중 5조원 이상을 어르신 복지에 쓰고 있고 앞으로도 돌봄과 복지 수요는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현재 경기도 세수는 부동산 거래에 따른 취득세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여서 안정적으로 복지 재원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치료뿐 아니라 복지제도와 생활지원까지 안내하는 것이 통합돌봄인데 이를 통해 병원에서 퇴원한 어르신이 집에서 의사의 왕진과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모습을 봤다"며 "어르신들이 당당하고 기품 있는 삶을 경기도에서 잘 누릴 수 있도록 도정을 꼼꼼히 살피고 세심하게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추 지사와 김미숙 경기도의회 부의장,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시군 지회장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추 지사는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 2명에게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지팡이를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성남시와 용인시는 1일 오후 1시 성남시 분당구 대장근린공원에서 수원·화성을 포함한 4개 시 시민연합회와 함께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 결의대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상일 용인시장, 시민연합회 대표 등은 극심한 지역 교통난 해소의 시급성을 호소하고, 이달 중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공동건의문에 서명할 예정이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종합운동장역에서 성남 판교, 용인 신봉·성복, 수원 광교를 거쳐 화성 봉담까지 잇는 총연장 50.7㎞(22개 정거장) 규모의 철도 신설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5조2천750억원 규모다. 4개 지자체가 공동 진행한 사전타당성조사 결과 사업의 비용 대비 편익(B/C)이 1.2로 나와 경제성이 확인됐다. 이들은 사전 배포한 건의문에서 "경기 남부는 대표적인 첨단산업 거점이지만 광역교통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4개 시 420만 시민의 교통 불편을 덜고 반도체·인공지능(AI) 등 국가전략 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철도망 신설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신상진 시장은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용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에서 허비되는 시민들의 시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는 29일 "민선 9기 들어 총 1조1천억원의 미래 첨단산업 및 인재 육성을 위한 국책사업을 유치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대도약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이날 군청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민선 9기가 시작된 7월 이후) 정부 공모사업에 협업지능 피지컬 AI 기반의 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AI·로봇 기반 미래 모빌리티 거점 구축,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사업 등이 선정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천주교 최초의 순교자 유해가 출토된 이서면 남계리 유적의 국가사적 지정, 수도권 먹거리 시장 개척을 위한 화성시·서울에너지공사와 상생 협력도 결실을 보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런 성과가 군민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첨단 미래산업 신성장동력 결집, 도시 인프라 확충, 선순환 경제 생태계 완성 등을 본격화하겠다"며 "이를 실행할 조직개편도 연말에 단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유 군수는 "전북 4대 도시의 기틀 위에 대규모 미래 첨단 국책사업을 확정하며 완주 대도약의 날개를 달았다"면서 "미래 먹거리와 촘촘한 행정 혁신을 바탕으로 군민 행복지수 1위 완주를 실현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