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서울시 상징 캐릭터 해치가 글로벌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니언즈와 한강에서 만난다. 서울시는 오는 14일 오후 2∼8시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일대에서 열리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축제' 현장에서 해치와 미니언즈가 함께하는 포토타임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15일 개봉 예정인 유니버설 픽쳐스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 몬스터즈'와의 협업 프로모션으로 마련됐다. 영화 속 주인공인 제임스, 헨리, 에드가 '최고의 몬스터 배우'를 찾아 세계 곳곳을 탐험한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서울 한강에 상륙해 해치를 만난다는 콘셉트다. 행사장에는 해치와 미니언즈 인형탈이 함께 등장해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별도 참가비 없이 행사 시간 중 현장을 찾으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시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서울 대표 캐릭터인 해치의 인지도를 높이고, 문화·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캐릭터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이번 만남이 서울의 대표 캐릭터 해치의 세계 진출을 위한 첫 오디션이 될지 기대해 달라"며 "앞으로도 해치가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와 만나 서울의 매력을 알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지난 11일 구로4동 극동아파트 상가 일대에서 ‘옥외광고물 재해방재단 풍수해 대비 모의훈련 및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태풍과 강풍 등 풍수해 발생에 대비해 옥외광고물 관련 재난 대응 및 복구 역량을 점검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관계자와 서울시옥외광고협회 구로구지부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모의훈련은 태풍에 따른 강풍 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시민 신고 접수부터 현장 출동, 안전조치, 위험 돌출간판 철거까지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해 훈련을 실시했으며, 스카이차 등 장비를 활용한 위험 간판 철거 시연도 함께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현장 대응 절차를 점검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과 복구 체계를 확인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구로4동 일대에서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며 불법광고물 정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하고 적법한 옥외광고물 설치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구는 이번 훈련과 캠페인을 통해 풍수해로 인한 옥외광고물 사고 대응 능력을 높이고, 민·관 협력 기반의 안전관리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지난해 입장권 조기 매진에 '오픈런' 행렬로 화제가 됐던 서울국제도서전이 올해도 개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달 24∼28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도서전' 입장권 예매창에 수만 명이 동시에 접속하는 등 아이돌 콘서트 못지않은 티켓 구하기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관람뿐만 아니라 출판사들에도 문턱이 높아져 부스를 배정받지 못한 출판사도 다수다. 서울국제도서전과 별도로 출판사들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소규모 도서전도 곳곳에서 열린다. ◇ 예매 경쟁 치열…"콘서트도 이 정도 아냐" 서울국제도서전은 지난해 티켓 판매 문제로 홍역을 치렀다. 개막 전 얼리버드 단계에서 전체 티켓이 모두 판매돼 현장에서는 티켓을 살 수 없었다. 항의가 빗발치자 도서전을 주관하는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는 사과했다. 올해에도 흥행 열기는 이어지고 있다. 8일 판매가 시작된 얼리버드 티켓은 연일 매진이다. 매일 오전 10시 당일 수량 판매를 위한 예매창이 열리면 순식간에 대기자가 3만명 가까이 몰렸다. 도서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10시에 바로 들어갔는데 대기하다가 구매에 실패했다", "콘서트 티케팅도 이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서울 시내 상업지역 건물에만 허용되던 벽면 이용 간판의 타사 광고 가능 범위가 '공업지역 건물'로 확대된다. 타사 광고는 건물 안에 입점한 업소나 건물 소유자와 직접 관련 없는 상품·서비스 등을 광고하는 것을 말한다. 대형 건물 외벽을 활용한 상업 광고가 대표적이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서울특별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24일까지 시민 의견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개정안은 지난해 12월 개정된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내용을 반영해 옥외광고물 특정구역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광고물 규제 완화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개정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벽면 이용 간판의 타사 광고 가능 지역 확대다. 현행 조례는 일정 요건을 갖춘 상업지역 건물을 중심으로 벽면 이용 간판의 타사 광고를 허용한다. 이번 개정안은 여기에 공업지역에 있는 건물도 포함했다. 도시지역 밖에 있는 공장과 부속건물도 공업지역에 있는 것으로 간주해 적용 범위를 넓혔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공업지역과 산업시설 주변에서도 대형 벽면광고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지역 산업과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6·3 지방선거일 서울 송파구 투표소 앞에 모인 시위대가 이틀째 대치를 이어가며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함 반출을 막고 있다. 4일 오전 7시 기준 보수 성향 유튜버와 시민 등 약 200명이 송파구 우성아파트 경로당에 설치된 잠실7동 제2투표소 입구를 둘러싼 채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밤 경찰 비공식 추산 300여명이 집결했던 시위대는 아침이 되면서 일부가 출근 등으로 이탈해 규모가 다소 감소했다. 현재 반출되지 못한 투표함 2개에는 약 2천명의 투표분이 담긴 것으로 선관위는 추산했다. 선관위는 물리적 충돌 우려 등을 고려해 당장 이송을 강행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현장 대치는 계속되고 있다. 전날 오후 10시부터 이곳에 몰린 시위대는 '개표 즉각 중단'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태극기를 흔들며 "부정선거"를 외쳤다. 현장에는 20∼30대 남성이 다수를 차지했다. 한 남성은 "이미 선거의 형평성은 깨졌다. 여기 온 사람들은 다 안다. 일반 시민들도 다 분노하고 공감하고 있다. 하루빨리 선관위가 올바르게 대처해주길 부탁한다"고 촉구했다. 또 다른 남성은 "우리가 여기를 지키지 못하면 다음에는 선거가 없다"며 "마지막으로 부정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서울 서초구는 공사장의 비산먼지로 인한 주민 불편을 예방하고자 오는 22일 드론을 활용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점검을 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방배동과 서초동 일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2곳을 대상으로 공사장 내부 살수 여부, 세륜시설 운영 상태, 토사·자재 적치 관리, 방진덮개 설치 등 비산먼지 억제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구는 "기존 육안 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고 넓은 공사 현장을 단시간에 효율적으로 확인해 비산먼지 관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공사장 비산먼지는 주민 생활환경과 밀접한 만큼 선제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점검을 통해 현장 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강북구 신청사가 ‘2025 서울시 건축 관련 위원회 디자인 어워드’ 공공건축물 분야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 서울시 건축 관련 위원회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해 서울시 건축 관련 위원회에 상정된 총 111건의 안건 가운데 우수 사례 30개 작품을 선정해 시민 투표를 통해 분야별 우수디자인을 뽑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우수 건축사례를 발굴·확산하고 공공건축 디자인 품질 향상을 위해 이번 어워드를 추진했으며, 투표는 지난 3월 9일부터 4월 8일까지 서울시 엠보팅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 투표 결과 강북구 신청사는 공공건축물 분야에서 총 1,781표(26.54%)를 얻어 최다 득표로 1위에 선정됐다. 일반건축물 분야에서는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공동주택 분야에서는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이 각각 분야별 1위를 차지했다. 선정된 작품들은 향후 서울시 우수 건축사례 작품집 등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강북구 신청사는 수유동 192-59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17층, 연면적 약 6만8,530㎡ 규모의 복합청사로 조성된다. 구청과 주민센터, 보건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이번 과정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만 40세~55세(1971년~1986년 출생자)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약국사무원 직무 이해 ▲처방전의 이해와 해석 ▲전산 업무의 이해 등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실습을 통한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모집 인원은 총 24명으로, 4월 27일부터 5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컴퓨터 활용 능력 우수자 ▲약국 또는 병원 관련 경력자 ▲수료 후 신속한 취업이 가능한 자를 우대한다. 수료 이후에는 동작50플러스센터 전담 매니저가 참여해 이력서 작성, 구직코칭 등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하고, 동작구 약사회와 협력해 관내 약국 취업 연계를 진행하는 등 사후관리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동작50플러스센터 누리집 또는 직접 방문(노량진로 140 메가스터디타워 2층)을 통해 가능하다. 이때 이메일(jdcommunitycare@gmail.com), 직접 방문 또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한 구글폼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구직등록확인증 ▲교육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교육비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이며, 최종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성북구가 아동학대 위험 신호를 조기에 포착하기 위해 의료기관 이용 이력이 없는 6세 이하 위기 의심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최근 3세 미만 영유아 학대 사망 사건이 잇따르면서 정부가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 방침을 추진하는 가운데, 선제적으로 아동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북구 관내 1차 조사 대상 아동은 200여 명이다. 조사 대상인 의료 미이용 아동은 적절한 시기에 국가 정기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최근 1년 이내 의료기관 진료 기록이 없거나,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아동이다. 성북구는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동주민센터와 성북구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합동으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특히 의사 표현이 어려운 2세 이하 아동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전문 인력이 동행해 아동 안전 상태와 양육 환경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구는 조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점검을 강화했다. 방문 시 아동의 건강 상태와 외상 여부, 주거 환경 등을 확인하고 현장 사진 등 증빙 자료를 남길 계획이다. 보호자가 방문을 두 차례 연속 거부할 경우에는 3차 조사 때 경찰과 동행해 가정을 확인할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026년 5월부터 발달장애인 배상책임보험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한 부담 때문에 일상과 사회활동을 주저하지 않도록, 지역사회 안에서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안전망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위한 보험가입 및 지원 조례’를 근거로 추진된다. 해당 조례는 지난 3월 27일 강남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제도적 기반을 갖췄다. 배상책임보험 지원이 필요한 이유는 분명하다. 발달장애인은 특성상 일상생활이나 대외활동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돌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타인에게 신체상 또는 재산상 피해가 생기면 당사자와 가족이 적지 않은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떠안게 된다. 이런 부담은 결국 외출과 체험활동, 사회참여 자체를 위축시키는 요인이 되기 쉽다. 구는 사고 발생 뒤의 부담을 개인과 가족에게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감당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 지원에 나섰다. 강남구 발달장애인 인구수는 매년 증가추세로 2022년 1,631명에 비해 2026년 4월 말 기준 1,8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관악구가 서울시 주관 ‘2025/26년 제설대책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며 겨울철 재난 대응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울시는 매년 25개 자치구와 도로사업소 등 총 31개 기관을 대상으로 제설 대책 전반을 점검한다. 평가는 ▲사전 계획 수립 ▲현장 제설 대응 ▲사후 관리 ▲시민 참여 ▲우수 사례 등 총 5개 분야에 걸쳐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체계적인 사전 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력을 바탕으로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지형적 특성을 고려해 급경사지와 상습 결빙 구간에 도로 열선 등 자동제설 장비를 대폭 확충한 점이 선제적 인프라 구축의 모범 사례로 꼽히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지난 겨울을 대비해 마을버스 주요 구간인 ▲구암길 ▲국회단지길 ▲난곡로를 포함한 급경사 구간 46개소의 도로열선 총 길이를 기존 9.7km에서 12.7km로 대폭 확대 설치 완료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블랙아이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솔밭로 등 2개소에 결빙방지 아스팔트 포장을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등 혁신적인 제설 기법을 적극 도입했다. 구민과의 실시간 소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2일 오전 7시 47분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 도로에서 직진 중이던 택시가 비보호 좌회전 중이던 택시와 충돌해 전복됐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2명과 전복된 직진 택시의 승객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들에게 음주 정황은 없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30일 프리랜서·일용직 노동자들에게 유급 병가를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정 후보는 노동절(5월 1일)을 하루 앞둔 이날 서울 종로구 전태일 열사 기념관을 찾아 이러한 내용이 담긴 '다시 만드는 노동 존중 특별시' 공약을 발표했다. 산재보험 적용과 연차 휴가 사용이 어려워 다쳤을 때 쉬지 못하는 프리랜서, 자영업자 등을 위해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 제도를 도입하겠다는 것이 정 후보의 구상이다. 플랫폼 노동자와 일용직 노동자를 상대로 우선 시범 사업을 실시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정 후보 측은 90만명 가량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정 후보는 아울러 30분 통근 도시 구축을 위해 '내 집 앞 공공 공유 오피스' 조성 등을 포함한 서울형 유연근무제 확산도 추진한다. 유연근무 제도를 도입하는 기업에는 '스마트워크 인증'을 해주고 장려금을 지급한다. 참여 기업은 서울시 각종 입찰 및 사업에 참여할 때 가점을 받고 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다. 정 후보는 또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 발달로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지 않도록 노동자, 기업,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AI 전환지원위원회'를 설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27일 용산2가동 기계식 공영주차장(신흥로2길 74) 내에서 '용산 스크린 파크골프 용산2가점' 준공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주차장 시설 유휴 공간을 정비해 도심 내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파크골프 타석과 휴식 공간이 마련됐으며, 냉난방 설비를 갖춰 날씨에 관계없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개소로 용산구의 파크골프 시설은 기존 '용문 파크골프 퍼팅 연습장', '용산 스크린 파크골프 삼각지점'을 포함해 3곳으로 늘었다. 용산2가점은 5월 초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용산구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박희영 구청장은 "일상과 가까운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시설 확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서울 관악구 신림4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최고 32층, 992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관악구 신림동 306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림천과 관악산·호암산에 인접한 이곳은 1970년대 주택단지 조성 이후 노후 저층 주거지로 남아 있다. 2006년 신림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2016년부터 2023년까지 도로포장, 마을회관 신축, 폐쇄회로(CC)TV 설치, 벽화 조성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시행됐으나 근본적인 주거환경 개선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관악산의 녹음과 도시의 활력이 공존하는 단지,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입체적 생활공간 조성, 지역주민과 함께 누리는 커뮤니티 원칙을 중심으로 개발 계획을 마련했다. 제1종, 제2종 일반주거지역인 대상지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한다. 용적률은 280% 이하다. 학교 변에는 10∼15층 규모의 중저층을, 단지 중앙에는 32층 내외의 고층 아파트를 배치한다. 관악산 근린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 특화 건물, 지형 단차를 활용한 테라스 하우스도 계획했다. 관악산 자락과 도림천을 잇는 공원과 보행로를 조성한다. 호암로 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