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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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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운 대한생활체육마라톤협회장, 日 이브스키시 방문해 상호 교류 합의

[TV서울=신민수 기자] 대한생활체육마라톤협회(이규운 회장)가 일본 가고시마현 이부스키시와 손잡고 마라톤을 통한 양국 간 관광 교류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일본을 방문 중인 대한생활체육마라톤협회 이규운 회장은 지난 1일, 일본 가고시마현 이부스키시 관광협회 회의실에서 가와바타 노리히로(KAWABATA NORIHIRO) 이부스키 관광협회 전무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양국의 관광 및 스포츠 교류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교류의 중심에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양국의 스포츠 외교와 관광 홍보를 이끌 예정이다. 노다 피닉스호텔 회장 역시 이번 교류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양측은 구체적인 상호 선수단 파견 계획도 확정했다. 먼저 2027년 개최 예정인 ‘제44회 이부스키 유채꽃 마라톤 대회’에 한국에서 100여 명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기로 했다. 이 대회는 풀코스 12,000명, 12km 코스 2,000명 등 총 17,000여 명이 참가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지역 마라톤 축제다. 이에 화답해 이부스키시 측은 오는 3월 한국에서 열리는 ‘서울 벚꽃 마라톤 대회’에 일본 선수단을 파견하기로 합의

회사원 성기민 씨, 최연소 39세 나이로 '마라톤 풀코스 500회 완주' 대기록 달성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대한민국 마라톤 역사에 새로운 기록이 새겨졌다. 경기 화성시에 거주하는 회사원 성기민(39) 씨가 최연소 나이로 마라톤 풀코스(42.195km) 500회 완주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성기민 씨는 9월 26일 오전 7시 서울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및 도림천 영등포 수변둘레길 일대에서 열린 ‘추석 4연풀 공원사랑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대망의 500번째 풀코스 완주를 성공리에 마쳤다. 성 씨의 이 같은 대기록은 지난 2012년 10월 2일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공원사랑 마라톤대회에서 첫 풀코스를 완주한 이후,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14년 만에 이뤄낸 값진 결실이다. 30대의 나이로 풀코스 500회를 완주한 것은 국내 마라톤 역사상 최연소 기록으로, 일반 회사원으로서 일과 운동을 병행하며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성 씨가 대기록을 세운 ‘추석 4연풀 공원사랑 마라톤대회’는 대한생활체육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했으며, TV서울과 영등포구육상연맹이 후원했다.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선선하게 불어오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도

[아시안게임] 자국산 운동복 자랑하던 北…중국 브랜드 착용 '눈길'

[TV서울=신민수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이 중국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운동복을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제 스포츠대회에서 자국산 단복·운동복 착용을 체제 선전 소재로도 활용하던 북한이 중국 제품을 착용했다는 사실은 더욱 끈끈해진 북·중 관계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북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중국 브랜드 '차오단'의 운동복, 모자, 가방 등을 사용하고 있다. 북한의 체조 간판 안창옥이 대표 종목인 도마에서 한국의 여서정에게 밀려 은메달을 확정한 후, 침울한 표정으로 시상대에 올랐을 때 입은 시상식 복장 상의에도 이 로고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이밖에도 북한 선수단이 경기 외 시간에 여가를 보내거나, 이동할 때에도 북한 국기와 함께 이 브랜드 로고가 꾸준히 노출되고 있다. 인민망 등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차오단 브랜드 운영사인 중차오스포츠는 북한올림픽위원회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아시안게임·올림픽 북한 대표단의 공식 파트너로서 개·폐회식 단복, 시상식 복장, 전문 훈련·경기장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차오단(QIAODAN)은 브랜드명과 로고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을 연상시켜 성명권 등을 둘러싸고 조던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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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싱가포르영화제 '암살자(들)' 상영철회 추진…與 "영틀막"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4일 싱가포르국제영화제에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의 개막작 선정을 철회해달라는 서한을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보내기로 했다. 당초 주진우 의원이 개인 명의로 보낸다고 밝히자 동참하려는 의원들이 늘면서 이같이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당 사안과 관련, "자발적으로 목소리 내는 데 동참하는 분이 많아 의견을 수렴해 원내에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주 의원은 먼저 공개한 개인 명의 서한에서 "영화는 살해당한 피해자의 가족을 가해 의혹의 당사자로 뒤집고, 아버지가 어머니의 죽음에 관여했다는 끔찍한 프레임을 실제 유족에게 씌운 것"이라며 "희생자와 유족을 모욕하는 패륜적 역사 왜곡에 영화제 권위를 빌려주지 말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연휴에도 '암살자(들)'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5선 나경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네이버가 패륜 영화 '암살자(들)' 평점 게시판설정을 최신순으로 변경한 것에 대해 '매크로 조작 탓'이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한다. 그래서 최신순으로 변경했다고 궁색한 변명을 한다"고 비판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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