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오래입고 싶다면 세탁기 빨래 금지”...리바이스 CEO 조언

2014.10.15 13:47:55

청바지 세탁법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최근 캘리포니아주 라구나니구엘에서 열린 미 경제주간지 포춘 주최 콘퍼러스에서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 CEO 칩버그는 지금 입고 있는 청바지는 입은지 1년이 됐지만 아직 세탁기에 빤 적이 없다고 밝혔다.

칩버그는 얼룩이 생기면 얼룩 있는 곳만 소량의 세제, 스펀지, 칫솔로 없앤 뒤 열풍 건조하며 청바지를 세탁기에 넣고 빠는 것은 가급적 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청바지를 바르게 관리하면 오래 입을 수 있다세탁을 적게 하는 것이 환경 지속 지수를 올리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CNN패션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도 청바지의 세탁기 빨래 금지를 조언한 바 있다청바지 애호가가 말하는 청바지 새것처럼 유지하는 방법으로는 부분 세탁, 세탁기 빨래 금지부터 냉동 멸균 등 특이한 조언도 있다고 전했다. /조이시애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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