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이든, 삼성 등 글로벌기업과 화상회의

2021.04.12 13:55:51

 

[TV서울=이현숙 기자] 美 조 바이든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삼성전자를 포함해 19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정부가 진행하는 '반도체 화상 회의'에 참석한다.

 

백악관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일정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일자리 계획과 반도체 공급망 확대를 포함한 경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반도체 기업들과 회의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루스벨트 룸에서 열리는 이날 회의는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주재하고, 지나 러만도 상무장관도 참석한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대만 TSMC, 구글 모회사 알파벳, AT&T, 커민스, 델 테크놀로지, 포드, GM, 글로벌 파운드리, HP, 인텔, 메드트로닉, 마이크론, 노스럽 그러먼, NXP, PACCAR, 피스톤그룹, 스카이워터 테크놀로지, 스텔란티스 등 19개사가 대상이다.





Copyright @2015 TV서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등록번호 : 서울 아02680 │ 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 │ 발행인 겸 편집인 김용숙
0725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전화 02)2672-1261(대표), 02)2632-8151~3 │팩스 02)2632-7584 / 이메일 tvseoul21@naver.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