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 김주영 청장은 6일 동작구에 위치한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1년도에 개관한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은 재가노인복지사업, 교육문화사업 등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김주영 청장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복지관장에게 어렵고 힘든 중에도 성실하게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과의 만남에서 “병역의무 이행을 통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복무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복무 중 고충 해소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의 사기 진작과 권익보호를 위해 복무기관과 협조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