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준 사회복무요원, “어르신 도우면서 보람 느껴요”

2023.07.17 11:20:25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 양천구 신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노형준 사회복무요원이다. 시설관계자는 “2022년 5월부터 신목종합사회복지관에 배치되어 복무를 시작한 노형준 사회복무요원은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관 행사에 항상 솔선수범하며 준비를 돕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맡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될 당시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내 방역 및 환경정비도 잘 해왔으며, 평소 무료 급식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장애인 이용자들에게 맛있는 한끼의 점심식사를 제공해 드리기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미담사례를 널리 알려 이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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